주식용어 : 고아원 가기전 짜장면

어디서 부터 시작된 용어 인지는 모르겠는데 , 재미 있는 주식 용어이다. 

주겔에서 많이 사용되긴 하였다. 

 

갑자기 주식이 오르면 짜장면 먹었냐. 머 이런식으로 고아원 가기전 짜장면이다. 

왜나면 그 주식이 낼 부터 폭락 할꺼니까 머 그런거였는데. 

 

머 다시 생각해바도 여러 가지 뜻이 있다. 

 

가격 잘 줄때 팔고 튀어라도 되고 

옛날에는 진짜 고아원 가기 전에 짜장면 먹었을 수도 있고 

 

갑자기 안 오르던 주식이 오르면 머지,,,올렸다가 떨어 트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고아원 가기전인가. 하면서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있는데 , 과거 주겔은 정말 다양한 주식 사건 사고를 

아주 유머스럽게 바꿔서 말하고 이런저런 음어 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머 주식좀 하는 사람이 보면 거의 바로 알아 차릴수 있는 용어 들이지만

그래도 나름 한번 꼬아서 말하는 재미도 있고 

 

최근 장새는 그냥 빠르게 수익 나면 털어 버리고 있는데

또 모르지 훅 올릴지 아니면 떨어 질지.....

 

주식쟁이는 그냥 숫자만 볼뿐......

 

오래간만에 생각난 용어라서....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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