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 팜 상승에 누가 가장 배아플까?

 

 SK바이오팜 이 더디으 7/2 상장 되었다. 

2020년 가장 핫한 주식이 아닐까 싶다. 

 

작년만 해도 상장 된다 안된다 하는 소문이 많았지만 , 드디어 올해 상장이 되었고

공무 당시에서 엄청난 자금이 몰렸고 , 상장 2일 차이지만 2연상 중이다. 

 공모 가격이 4만9천원 이라고 하는데. 

이제머 의미가 있나 지금 가격이 중요한거지 

 

기관들이 대부분의 물량을 가져가서 상따로도 매수 할수가 없는 주식이 되었다. 

벌써 오늘가격이 16만원이 넘어 섰다. 

 

SK바이오팜 회사 직원들도 우리 사주를 통해서 대박이 났다고 한다. 

 

그래서 SK바이오팜 주식 상한가에 누가 가장 배가 아플까 생각해 보면

상한가로 올라서 주식을 매수 하지 못한 개미보다 

삼성바이오 직원들이 더 배아픈게 아닐까 싶다. 

 

이미 엄청난 제품을 생산하면서 바이오 계의 TSMC 의 위치를 만들려고 하면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삼성바이오 취업한 직원들 중에 SK바이오팜과 동시에 합격한 직원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 직원들은 더더욱 배가 아프지 않을까. 삼성에서 물론 좋은 대우를 받으면서

열심히 직장생활 중이겠지만 SK 쪽으로 취업 했더라면 

몇년만에 엄청난 자산을 가진 부자가 될수 있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

 

그리고 SK 바이오팜이 계속 상승 할지는 의문이다. 

한 5연상 정도 치면 기관들끼리 눈치 싸움을 하지 않을까....

 

그냥 5연상 정도 예상해 본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