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철수로 가장 힘들어질 차종은 Q50 2.2 디젤 차량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든다.
닛산은 일본 브랜드 와 비슷하게 대부분의 모델이 가솔린 모델인데
일부 모델만 디젤 모델이 들어 왔었다.
Q70 도 3.0 디젤 모델이 들어 오긴 했었는데 거의 판매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일부 구매한 고객도 있긴 할것이다.
Q50 의 2.2 디젤 모델은 벤츠의 2.2 디젤 엔진이 들어 갔다.
평소에 닛산 인피니티 센터에 방문해 보면 해당 엔진의 정비는 평소에도 많이 지연된다고 하였다.
엔진 쪽에 큰 문제는 없지만 오일 교체 외에 좀더 심도 있는 정비는 닛산 센터에도 부속이 별로 없어서
주문을 하고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 었다.
머 아주 자세히 까지는 모르는거고
머 여튼 이제 센터나 정비소가 없어 지면 평소에도 정비 하기 힘들었던 디젤 모델이라
엔진쪽에 트러블이 발생하면 더더욱 힘든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아마 쌍용쪽에 가면 2.2 디젤 엔진 파트가 호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구형 벤츠 차량들이 쌍용 센터에서 정비 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인피니티 Q50 디젤을 구매한 구매자도 이해가 잘 안된다.
가솔린 엔진의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에서
왜 디젤 차량을 산것일까.
아마 Q50 2.2 디젤엔진을 판매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디젤 게이트도 터지고
닛산도 바로 디젤 판매를 중단했던걸로 기억된다.
닛산 차량 케시카이도 아마 판매 중단되고 했었던걸로 기억한다.
닛산 인피니티야 항성 어려운 시장 상황 이었지만 그런 환경에서
판단 실수가 최정적으로는 시장 철수 까지 영향을 끼진 원인이 되지 않나 싶다.
물론 철수는 다른 외부적 요인이 더 많이 있지만 ...
차를 그냥 믿도 끝도 없이 비싸고 좋은차 에요 사세요 하는 시대는 끝났고
닛산의 마케팅이 좀더 세밀하게 그들의 차량에 대한 장점과 고객층에게 타켓팅 한 마케팅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메니아성 강한 차량에 대해서 각종 정비와 차량 운행에 관한 편의를 제공 하였어야 하는데
일부 가격의 폭리로 인하여서 고객들은 사설 업체로 이동하게 하는 원인도 제공하였다.
일본차 특성상 사설업체에서도 아무 무리 없어 정비 및 간단한 수리가 가능하였다.
좀더 낮은 자세로 좀더 고객과 가까워 질려고 했다면 철수 까지 가진 않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또 건 모르는거고
이미 일본 닛산도 혼다와 합병이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이라 나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것이다.
앞으로 변화될 일본 자동체 기업간의 변화도 궁금해 지긴 한다.
끝.
'굴러가기(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르노삼성 클리오 단종 이다. 흑흑 (0) | 2020.07.21 |
---|---|
르노삼성 XM3 출시 이후 (0) | 2020.07.19 |
니콜라 , 테슬라 , 현대차 트럭 (feat 유투브 카링TV) (0) | 2020.07.10 |
중고차 구매 여성 1인 신조 차량 (0) | 2020.07.09 |
쉐보레 스파크 전조등 교체 했다 ~~ (0) | 2020.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