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오프로트 SUV 다시 안만들까?

과거 쌍용차는 코란도 차량으로 대표 되는 오프로드형 차량을 생산 하였었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도심형 SUV 형태의 차량이 많이 생산되어 쌍용차에서도

도심형 SUV 형인 티볼리나 , 뷰리플 코란도까지 생산 하게 되었따. 

 

그렇치만 최근 오프로드 강자의 브랜드에서는 오프도형 차량을 다시 하나씩 출시 하고 있다. 

포드에서는 브롱코 차량이 나왔고

랜드로버 에서는 디펜더 차량이 나왔고

지프 에서도 글라디에터 를 출시 하면서 기존 랭귤러 라인업도 강화 하고 있다. 

지프에서 출시한 레니게이트 차량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포드 브롱크 차량은 지프 렝귤러의 경쟁차종으로 좀더 미래적인 모습으로 디자인 되었따. 

그렇치만 정통  4륜 구동 SUV 의 형태도 가지고 있고

각종 오프로드형 장비를 가지고 있다. 

전방 디자인은 영화에서나 튀어 나올법한 동그란 해드라이트에 특이한 형태 이지만

단순함 속에서 미래적인 디자인이 담겨저 있다. 

 

국내에서 이번달 부터 판매를 시작한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은 초기 수입물량이 매진까지 될 정도로

인기있는 차종이 되었따. 

과거 투박한 디자인의 디펜더에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많이 변화 하였고

본격적인 현대형 오프로드 차량으로 랜드로버에서 재해석 해서 출시 하였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8천 ~ 9천 만원 정도로 랜드로버 차량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다. 

 

요즘 좀 잘나가는 아재들은 그냥 한대 사서 주말에 타고 나가야 하는 차가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완성도 높게 잘 만들어 젔다고 생각 된다. 

 

 

지프에서도 기존 차량들의 라인업을 강화 하고 있는데 

포드와 래인지로버의 공격이 아주 강력해 보인다. 

 

국내에서도 쌍용은 강력한 오프로드형 차량의 출시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외국 브랜드의 경항처럼 오프로드형 SUV 차량을 출시 하기 보다는

도심형 SUV 차량 출시를 주로 하고 있다. 

 

쌍용차의 매출도 상당히 감소하였따고 한다.

브랜드 파워도 현대기아차에 비하여서 많이 약화된 편이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차량을 출시 해줄수 있을지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기존 코란도 차량을 좀더 현대적인 감각으로만 다듬어도 상당한 구매가 이루어 질꺼 같은데

안될려나.....

 

쌍용차 높은 분들께서 나보다 더 고민이 많겠지...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