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픽업 트럭 뱃저

최근에 이런 저런 이슈가 되고 있는 니콜라 에서 픽업 트럭이 나온다. 

수소차 회사라고 알고 있었는데 출시 되는 픽업 트럭은 전기 픽업 트럭이다. 

(뉴스에서도 전기 수소트럭이란 말도 있고 , 전기 트럭이란 말도 있고 ...)

 

 

차량의 제작과 기술은 GM 관련 기술이 많이 들어 간다고 한다. 

콜로라도 기반의 차량인지 실버라도 기반의 차량인지는 모르겠다. 

차량 사이즈를 다시 바야 되는데...자료가 있을련지 

 

얼핏 나온 자료는 실버라도 보다 더 큰 차량인거 같다. 

 

차량의 모양세는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처럼 괴상한 형태가 아니라

좀더 클래식 한 픽업 트럭의 디자인 이다. 

여기저기 디자인에서 첨단의 느낌을 줄려고한 엣지가 보이긴 한데

기존의 전통 픽업 트럭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니콜라 뱃저가 전기 트럭일지 , 전기 수소 트럭 일지 

양빵 다 걸고 배팅 하는게 더 좋아 보이긴 한다. 

500Km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면 전기 트럭만으로도 훌륭해 보인다

미국에서는 픽업 트럭에 대해서 보조금도 지급하고 , 기존 픽업 트럭 대비해서도 구매가능한

가격으로 출시 될걸로 예상된다. 

 

테슬라 사이버 트럭 가격도 지금 판매되고 있는 픽업 트럭의 고급형 가격정도로

판매 한다고 했으니까

 

니콜라 뱃저도 어느정도 가격 바운드리가 정해 진걸로 예상된다. 

개인적으로는 10만달러 안쪽에서 5만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 되지 않을까 생각 된다. 

 

상당히 큰 차량이라 한국에서는 어떻게 판매가 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니콜라가 여러 기업이 투자 하고 해서 그냥 투자를 많이 받는구나 생각 했었는데

이런 저런 지나온 경과를 보면

니콜라 라는 회사는 GM 의 전기차 + 전기 수소차 회사로 우회 상장 된게 아닌가 싶다

개인적인 생각 이다. 

 

머가 되었던 니콜라 라는 회사의 성장성에는 어느정도 담보가 확보되었다고 생각 된다. 

미국에서는 전기 픽업 트럭의 수요가 어느정도 확인 되었고

 

소비자들도 빨리 차량을 원하고 있고

니콜라는 출시만 하면 바로 차량을 판매 할수 있는 상태이다. 

 

이정도 진행 되었으면 테슬라 의 사이버 트럭보다 먼저 출시 하는게 

좋아 보이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선빵의 효과가 충분히 나올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니콜라..잘되기리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