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etbox.tistory.com/m/729
3년 전에 중국 북경에서 김밥집이 사라진 글을 적었었다.
2021년 무더운 여름 , 올해는 특히 김밥 관련 사고가 많이 발생 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624686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623122
북경 김밥집 사라진이후에는 편의점에서도 김밥을 잘 사먹지 않는다.
그리고 김밥 분식집에서도 김밥은 잘 먹지 않는다. 계란 지단같은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지는
특성 김밥은 몇번 사먹었었는데
올 여름처럼 고온의 날씨가 지속되면 김밥은 매우 변질 되기 쉬운 음식이다.
재료들이 실내긴 하여도 상온에 노출되어 있고 , 김밥을 말고 난뒤에는 최대한 빨리 섭취 하던지 해야 되는데
그게또 생각 만큼 잘 되지도 않는다.
이번에 이슈가 있었던 김밥 브랜드도 어느정도 기존 김밥 천국보다는 고급의 브랜드 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렇치는 않나 보다.
코로나 시국에서 생업 자체가 힘들어 지고 , 장사를 해도 적자가 지속되고 하니 자영업 측면에서는 매우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 된다.
옛날에 짱우동 , 이런 브랜드에서 대왕김밥 같은걸 팔았는데 , 요즘 고급브랜드도 거기의 연속이라고 생각 된다.
편의점 도시락도 처음에 출시 할때는 2200원짜리 이런것도 있었는데 , 요즘은 잡으면 5천원 가격대이고
한국사회에서 김밥은 간편하게 먹을수 있고 , 식사를 할수 있는 편한 음식 이었는데 , 이번에 발생한 식중독 사건으로
인해서 당분간은 매우 꺼려 지는 음식이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 한다.
김밥집 운영하는 사장님들에게는 더더욱 힘든 시기가 될수도 있을꺼 같다.
김밥집은 보통 분식집으로 우동 , 돈까스 등도 팔고 있긴 하지만 , 김밥이라는 메뉴의 매출을 무시할수는 없을꺼 같다.
한국도 이제 기후가 계속 온난해 지면 식당에서 판매 하는 음식의 종류도 어느정도 변화가 있어야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의 경우를 참고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 하지만 , 한국에도 먹거리는 많은 나라여서 또 다양한 메뉴가 나올꺼라고
생각 된다.
'일단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투버 : 세차요정 밋돌세 (0) | 2021.10.05 |
---|---|
스페이스 X 우주관광 (0) | 2021.09.19 |
트럭 눈알 스티커 (0) | 2021.08.21 |
폭우에 터널 침수 (0) | 2021.08.18 |
공짜 좋아하면 ... (0) | 2021.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