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인플레이션

투싼 차량은 중형은 아니고 준중형 SUV 형태의 차량인데 과거에는 2~3명 정도 탑승하고 많이 탈때는 4명 5명도 탈수 있는 차량인데 지금 최신형 투싼은 엄청나게 덩치가 커젔다.

너무 커진거 같다는 생각에 보면 윗급인 싼타페랑도 크기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싼타페랑 다른 투싼의 머시기를 한다는데 , 그런건 모르겠고 , 그냥 커지고 비싸젔다.

실내도 엄청 바겼고

엄청나게 커젔다.

큰 SUV 가 물론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적당한 크기의 SUV 를 살려면 이제는 코나 같은 차량을 사야 되는데 코나는 또 너무 작고 , 이런 애매한 상황이 생겼다.

그틈을 르쌍쉐 에서 취고 들어 오고 있긴 한데
XM3 가 엄청 잘팔리다가 좀 주춤하고
티볼리는 이제 잘 안팔리는거 같고
등등....

기존보다 더 좋은 차량을 만들려면
일단은 크기를 키우면 차가 이전차량보다
더 공간이 더 여유 있어 보이고 들어 가는
장비들도 더 적당히 좋은 위치에 들어 가고
하긴 하는데
그러면 점점 상급 차량과 먼가 겹치게 되고

기아의 K8 차량도 비슷한 것 같다.
기존의 K7 보다 커저야 하고 먼가 더 있는척 해야하고
하니 차량은 엄청나게 커젔다.

전륜구동 세단이 5미터나 데고
과거 르삼 SM7 처럼 트렁크 사이즈를 늘여서
차 크기를 키운듯 하기도 하고

윗급인 K9 하고 크기 차지도 별로 안난다.
같은 회사 제품끼리 급을 나눠서 차이를 두면
경쟁사에서 그 틈을 또 비집고 들어 오는 차량을 출시 하고 그렇다 보니 신규 모델이 나올때는 더 크게 나오고 그러면 윗급 차량과 더 비슷해지고
ㅋㅋㅋㅋㅋ 이런....

전체는 아니지만 국산차 전반적인 크기 인플레이션 상태 인거 같다.

경차는 최대의 크기가 법으로 정해저 있으니
그 이상 커지고 있지는 않치만
다른 차량들은 점점 커지고 있다.

왠지 지금보다 다음에 나올 투싼 차량이
기대 되는 부분이다. ㅋㅋㅋㅋ
(얼마나 더 커질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