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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보기

집 근처 대학교에서 운동하기.

by 껌장사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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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집 주면에 정말 인프라가 많이 있다.
이정도 인프라면 그냥 여기 쭉 살아도 될꺼 같긴 하다.

볼링장도 2개나 있어서 이번에 볼링화를 샀다.
아직 시간이 나지 않아서 가진 않았는데.
곧 볼링도 치러 가자

주말에는 집 근처 대학교에서 농구를 하거나
그냥 걷거나 3~5 키로 정도 가볍게 조깅을 한다.

집에서 나갈려면 귀찬은감도 있고, 굳이 가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한데
막상 운동장 몇바퀴 걷고 뛰고 나면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가지게 된다.
운동하러 오신 주민이나 학생들도 많이 있긴 하지만
여느 서울시내 공원 같은 곧보다는 사람도 많이 없고 매우 쾌적하다.

이런 공간이 집 근처에 있다는건 무척이나 고맙게 생각 하고 있다.

과거에는 여의도 까지 갔었는데 지금은 여의도 까지 가기도 귀찬아 젔고, 운전을 멀리 가바야 사고 위험만 높아 지고 그냥 집 근처가 좋다고 생각 한다.

운동 하고 오면 찬물로 샤워도 하고
옛날에는 찬물 샤워를 못했는데 , 운동후에는 그래도 찬물 샤워를 해도 어느정도 버틴다.

주중에도 가능하면 저녁 운동을 할려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주중에는 시간내기가 왜 그렇게 귀찬코 힘든지 모르겠다.

이번주는 주중에도 저녁에 학교 가서 간단하게 달리기 하고 와야 겠다고 맘 한번 먹고 ,

비가 오니까 차 한바퀴 비세차 나 하고 와야 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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