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도심지에서 편하게 이동할려면 택시만한 것이 없다.
내가 원하는 장소로 빠르게 이동할수 있다.

그래도 요즘처럼 택시 가 필요한가라는 생각도 많이 든다.
카카오 같은 플랫폼 기업의 콜택시 형태로 모두 바끼면 어떨지도 가끔 생각 한다.
물론 많이 그렇게 되고 있다.

도심지에서 난폭운전하는 주체는 폭주족 양카가 아니라 대부분
택시라고 생각 된다.
심지어 택시가 없으면 도심 교통혼잡도 줄어 들거 같다.
과거 택시가 파업했을때 운전자들은 차 안막힌다고 오히려 반기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 업무상 택시를 탈때면 많이 불쾌한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다.
난폭운전 , 과속 , 신호위반 거기다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 운전도 없고
버스통행 방해 등등등 엄청나다.

내가 개인적으로 운전 하면서 하루에 아차 하면서 한번정도 할 위반 사항을
택시 타고 이동하는 10여분안에도 엄청나게 한다.
거의 대부분은 차선을 밟고 운전 한다. 그러니까 2개 차선을 막고 운전 한다.
특정 기사분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그런다.
거기다 정차시에는 기어 파킹 변속 까지
자동차에 미션 수명에 엄청난 무리를 가는 변속 방식인데 , 내차가 아니니
상관 없는거 같기도 하다.

그냥 도시의 야생마 수준이랄까.
이런저런 이유로 꼭 필요는 한 택시가 요즘들어 가장 이용하기 싫어 진다.
지금처럼 카카오 택시가 없을때에는 택시 잡는다고 팔흔들고 있어야 했고
이제는 택시 기다려서 타면 되긴 한데 그래도
무언가 편리함보다는 불편함이 많다.

왜...항상...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