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옷사기.

2022.12
1월에 유니클로에서 구매할 옷 몇개를
찜하여 두었다.

1월에 포인트 리필되면 구매 할려고 한다.
사실 지금 구매하여도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다.
그래도 그냥 1월에 구매 할려고 한다.

최근에 신한카드 서울역 롯데마트 주차장이
무료로 전환되어서 서울역에 몇번 방문 하였는데

서울역 유니클로 매장이 없어 젔다.
서울역 롯데아울렛이나 롯데마트에는
다른 브랜드 옷도 많이 있어서 유니클로가
없어서도 영향은 없겠지만, 그래도 아쉽긴 하다.
집앞에 백화점과 회사앞에 유니클로 매장이 있어서
유니클로 옷을 구매하는데는 별 어려움은 없다.
집 앞 백화점에 주말에 방문하여서 구매 하는게
좋은거 같다.

요즘 간단한 옷은 그냥 유니클로에서 구매 한다.
셔츠는 서울역 롯데마트 에서 세일하는 셔츠
구매 하면 되고 , 간단한 외투나 바지 , 런닝 같은건
전부 유니클로에서 구매 한다.
굳이 브랜드 제품을 살 필요가 없이 유니클로
옷의 품질이 상당하다.
이것저것 다양한 제품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
옷은 유니클로 에서 산다 . 무언가 인생의 공식
같은게 생겼다.

이제 남들에게 잘 보일려고 비싸보이는 옷을
입을 필요도 없고 , 그냥 편하고 접근성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 제품 사이클도 빠르고
유니클로 나에게는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된다.

1월에 외투 내피역활을 할 옷을 구매 할려고 한다.
백화점 가면 무료 커피도 한잔 먹고
이것저것 먹거리도 사고 하면 된다.

작은 쇼핑백 몇게를 차에 가지고 가서
백화점 슈퍼 코너에서 먹거리를 사서 차로 바로
옮기고 하면 된다. 신세계 백화점은 물건을
차량 까지 옮겨 주는 직원들도 있는거 같은데

집앞에는 있는지 모르겠다.
이번 겨울 날씨가 매우 강추위 쪽이라 나갈려니
여러모로 귀찬은 감은 있는데
그래도 백화점 가서 먹거리좀 사고 해야 겠다.

백화점 앞 인도에서 30분 정도 런닝도 할려고 하는데

대충 15시 정도 나가면 될려나.
미장원도 가야 되는데 그냥 다음주에 가야 겠다.

주말도 이것저것 할일이 많이 있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