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
국내에서 소형 SUV 의 시장을 개척한 트랙스
이제는 새로운 플랫폼의 차량으로 곧 출시 된다.
이전 모델도 쉐보레 트랙스 ,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 차량으로 사실상 국내생산 수출 1위
차량 이었다.
수출 물량이 워낙에 많아서 수출형 모델에 장착
되었던 트렁크 케리어 같은 옵션은 국내 안전 규정
핑계로 끝까지 장착 되지 않았다.
뷰익 앙코르 차량은 실내 뿐만 아니라 외관도
상당히 고급지는 차량이어서 국내 출시 해주었으면 어떨지 했는데 ,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가끔 인천에 놀러 가면 수출길 나가고 있는 앙코르
차량들 볼때가 있었는데 , 볼때마다 국내에
판매 해주면 어떨까 생각 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기존 모델은 다 단종되고
쉐보레 에서는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을 출시 하고
뷰익에서는 같은 플랫폼으로 앙코르 GX 차량을
출시 하였다.
국내에서는 3기통이니 머니 하면서 까내리기
플랫폼 씨워서 현기차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지만 , 역시나 트레일블레이저 와 앙코르GX 차량은 생산 물량 대부분을 수출보내면서
수출 물량 1위를 차지 하면서 트랙스 차량의 형뻘 역활을 하고 있다.
현기에서도 최근 경향은 국내 생산 차량을 수출
하는 차량도 많이 있지만 , 현지 생산 차량이 많아 지고 있어서 , 앞으로 국내 생산 차량 수출 1위는 당분간 쉐보레 차량들이 가저 가게 될꺼 같긴 하다.
신형 트랙스 차량은 1.2 리터의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6단 변속기로 매칭 하였는데
아직 차량이 출시 되지는 않았지만 내구성이나
완성도 면에서 매우 높을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판매 중인 트랙스와 같은 플랫폼 차량인 시커는(사실상 같은차량) 엔진만 4기통 엔진이 들어 간다.
1.2 리터 터보 엔진을 쉐보레에서 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였는데 , 그게 아니라 오히려
차량 적용 확대를 하고 있다.
이후 출시 되는 차량들도 1.2 리터 터보 엔진이 장착된 차량이 나올것으로 생각 된다.
GM 그룹에서 최고급 라인을 차지 하는
캐딜락 차량에서 1.2 리터 , 1.35 리터 신형 터보 엔진을 적용 하는 차량이 나올지도 상당히 궁금하다. 아직까지는 캐딜락 에서는 신형 엔진을 사용 할려고 하는거 같지는 않아 보인다.
최근 캐딜락 에서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더 두고 있는거 처럼 보인다.
국내에서 점유율이 떨어 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미 차량의 완성도나 월드 판매량에서 압도적
물량을 소화해 내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와
같은 플랫폼이지만 조금 다른 모습을 가진
트랙스 차량이 출시 되어서 국내 쉐보레 생산 공장과 수출 업무도 보다 활성화 될꺼 같다.
스파크 차량 단종으로 생산이 멈첬던 창원 공장도
트랙스 차량과 신형 뷰익 차량을 동시 생산 하는것으로 소식을 들었다.
쉐보레 에서 완성도 높은 차량을 출시 해주어서
국내에서도 저렴하게 트레일블레이저와 , 트랙스 차량을 탈수 있게 되어서 매우 좋게 생각 한다.
GM 이 철수한 호주에서는 소형 차량을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을 살수 없어서
최근 대부분의 점유율을 일본 차량이 치고 올라 간다고 하던데
국내에서는 철수 라는 시나리오는 없었으면 한다.
바로 옆나라인 중국은 나라도 크지만
자동차 브랜드가 40여개가 넘는다고 하고
새로 생기는 브랜드도 많고 없어 지는 브랜드도 있고 한다고 하는데
국내에는 그냥 손가락 꼽을수 있을 만큼의 브랜드만 있다.
수입차량들이 있기는 하지만 , 아직까지는 금액적으로 부담 가지는 사람들도 많고 하니까
국산 차량에 대해서만 보면 그렇다.
좀더 다양하고 좋은 차량들이 국내에 출시 되어서
자동차 문화와 시장에 좀더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
국내 소형 SUV 에 대한 본가 답게 쉐보레 차량들이
힘차게 나아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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