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
트랙스가 출시 하고 엄청난 인기 몰이 중이다.
차량 계약 하고 인도 까지 1년 걸린다는 이야기도 있고 ..
사실 생산량 대부분의 차량을 수출로 보내는 차량이라 국내 배정이 많이 있지는 않다.
기존 구형 트랙스도 마찬가지 였다.
트랙스 와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도 나름 엄청난 수출물량을 자랑 하였다.
인천에서 뷰익 앙코르 차량을 트레일러에 가득 실려서 다니는 모습을 많이 목격 하였다.
부두에 수출 대기중인 차량들도 엄청나게 많은 물량이 대기 중인 모습도 목격 하였었다.
이제는 과거 스파크 차량을 생산 하였던 창원 공장에서 트랙스를 생산 하고 , 부천에서 트랙스 형제 차량인 뷰익 엔비스타를 생산 한다고 하고 ...
모처럼 쉐보레 는 판매 , 생산 모두 바쁜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
국내에 차량 계약이 많이 들어온만큼 북미에서도 트랙스 차량에 대한 딜러들의 차량 주문이 엄청나게 들어 오고 있다고 한다.
영향력 있는 딜러들은 쉐보레 임원들에게 까지도 차를 빨리 보내라고 독촉한다고 국내 쉐보레 임원에게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런저런 와중에 여러 커뮤니티나 , 듣보잡 언론에서 트랙스 차량에 대한 공격도 슬금슬금 나오고 있다.
초반에 3기통 공격은 별로 시장에 먹히지 않았고...
이번에는 유리 두깨가 필요 없이 두꺼워서 차량 무게가 증가 된다고 한다.
유리 무게가 나가바야 얼마나 나간다고 , 차량 무게를 줄일려고 기가 스틸로 차체를 구성하여서 트랙스 차량은 차량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경량 인 차량인데 , 유리가 너무 필요 이상으로 두꺼워서 차량 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한다.
정말 공격 할것도 없나 싶다.....차량 크기가 커저서 준중형 급이네 하는데 트랙스 차량은 어째든 포지션은 소형 SUV 차량이다. 쉐보레 에서는 CUV 라고 마크 하고 있긴 하다.
소형 차량에 적당한 무게와 , 엄청나게 효율적인 1.2 리터 터보 엔진에....거기다 기존 가솔린 엔진대비해서 무게를 줄이기 위한 기술이 추가 되어 있다.
냉각수 펌프 전동화 , 브레이크 전동화 , 터보 과급 전동화 로 차량의 전력 사용량을 높이긴 하였지만 해당 부품의 전동화로 기존 대비 엔진의 부담을 줄였고 무게도 상당히 줄였다.
트블도 그렇치만 차량의 유리 두께가 5미리 정도 된다. 엄청난 두께 이다. 이로 인하여 장점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차량 특성상 세단보다 공기 저항은 더 받긴 하지만 상당량의 외부 소음이 유리에서 차단된다.
거기다 트랙스 차량은 노이즈 캔슬링 까지 있다.
실내에서 상당히 정숙한 감을 느낄수 있는 차량이다. 트블 차량도 동일 하다.
그리고 부품값 공격도 있었는데 , 쉐보레 차량은 수리비가 비싸다. 이런거 였는데...
다행히 트랙스 차량은 부품값도 매우 저렴하다고 한다. 사실 트블 차량도 부품값은 저렴하다.
근데 신차를 사면서 왜 그렇게 부품값을 걱정 하는건지 궁금하긴 하다.
차를 사기도 전에 사고 부터 생각 하는건가. 차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운전 면허만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 공공이 이용하는 도로에 대한 운전자의 이해도 필요 하다고 생각 한다.
과속하고 커브 잘돌고 하는게 운전 잘 하는게 아니라 잘 멈추고 잘 가고 차선 잘 지키고 신호 통행 잘하고 주차 잘하고 이런게 운전 잘하는게 아닌가.
차량을 운행 한다면 운전스킬에 대한 노력도 필요 하다. 그중에 하나가 나도 차에서 운전하지만 다른 여러 상대방 운전자에 대한 배려도 포함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나혼자 빨리 가면 되는게 아니라 모두가 빨리 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가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 우리 나라 운전 환경은 그냥 나만 가자 주의가 심한거 같긴 하다.
그것도 그런데로....그래도 모두 안전하게 잘 가는것을 생각 하고 가벼운 것이라도 상대방 운전자를 배려 하면서 가는게 좋다고 생각 한다.
쉐보레 차량은 기본기가 좋다고 한다. 기본기란 잘 멈추고 잘 가고 이다.
차량 자체가 잘 멈추고 잘 가는 차량이라서 안전하게 잘 운전 하면 된다. 거기다 차량을 구성하는 부품들의 완성도가 엄청나게 좋다. 물론 가끔 리콜이 되긴 하지만 , 그것또한 제조사에 소비자에 대한 신뢰와 안전을 생각 하는 조치이다.
싸구려 부속 넣고 얼마 쓰지도 않아서 고장 나는것보다야 비싼 부속 넣고 오래 쓰는게 좋다고 생각 한다. 비싼 부속이 들어 가면 당연히 수리비는 올라 간다고 생각 한다.
컴퓨터에 램을 예로 들면 어디 이상한 중국산 램이 들어 있는것보다 삼성램이 장착되어 있는게 심적으로도 안심이 되고 , 실제로 오류 없이 오래도록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다.
쉐보레 차량은 차량을 구성하는 차체 부터 차가 앞으로 가기 위한 관련 부속들이 상당히 고가의 부속이 들어가 있다.
거기다 이제는 전조등도 다 LED 로 교체 되고 있긴 하지만 쉐보레 차량은 전구 하나도 모두 필립스 최상급 전구가 들어가 있다.
교체 안하고 거의 10년 정도 운행할수 있다.
이전에 운행하였던 스파크 차량, 라세티 차량 모두 전조등 수명이 상당 하였다.
교체 할려고 출고시 장착된 전구를 뽑았을때 제품 보고 상당히 놀랐었다. 이런 저렴이 차에 거의 최상급 전구가 장착되어 있었다. 물론 할로겐 램프라서 요즘 유행하는 LED 나 HID 에 비해서는 저렴 하긴 하다.
거기다 트랙스 차량은 모든 트림이 LED 장착이라 전구교체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을것이고....
곧 리뉴얼 되는 트블 차량도 이제는 기본 트림부터 다 LED 장착될것으로 예상 된다.
현기에서는 이제 소형 가솔린 E터보 엔진에 대한 기술이 없으니 소형 급에서 쉐보레 1.2 , 1.35 터보 엔진에 대응할 엔진이 없다.
거기다 쉐보레 1.4 , 1.5 4기통 터보 엔진도 상당한 수준의 엔진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1.4 터보 엔진은 이제 장착되어 나올 차량은 없을꺼긴 하다. 냉각수 쪽에 문제가 있었던건 1.4 터보 구형 엔진이고 신형 엔진이 트랙스 마지막 생산 1년 정도에 장착 되었다.
중국 GM 에서 1.5 터보 엔진도 장착되고 있으니까 엔진 라인업이 100cc 단위로 세분화 되어 있다.
어느정도 국가별로 적당히 배분되어 생산 간섭이 있다고는 할수 없긴 하다.
그래도 국내 차량에는 1.35 엔진 하나로 나왔었으면 하는 생각도 아마 생산 단가 측면에서 1.2 트림이 좀더 유리 했을것이라고 생각 한다.
구 트랙스의 최신 버전인 트랙커 차량에는 1.0 , 1.2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서 동남아 국가에서 판매 되고 있다고 하는데 해당 정보는 유투브에 트랙커 영어로 Tracker 검색 하면 엄청 나게 나온다.
1.0 ~ 1.5 리터 까지 정말 엄청나게 세분화 되어 있는 엔진 라인업이다.
볼보 같은 회사는 2.0 엔진 하나로 전차종을 대응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엔진 라인업이 많은건 좀 특이 하긴 하다.
거기다 캐딜락 으로 가면 4기통 2리터 이상의 상당히 고성능 엔진까지 가지고 있다.
엔진 기술에 관해서는 전세계 탑 메이커 수준이라고 생각 한다.
그래도 내연기관 엔진에 대한 사용 종료 시기는 점점 다가오고 있기는 하다. 2032 년 까지 미국에서 전기차 생산을 절반 이상으로 가져 간다 이런 뉴스가 나오고 있다.
그래도 차량이 아니래도 발전이나 , 여러가지 용도에서 엔진은 계속 사용되긴 할껀데 , 이렇게 빨리 내연기관의 시대가 종료 될꺼라고는 생각 못하긴 하였다.
앗.....
오늘은 이정도로...
트랙스 빠이팅.
트블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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