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
한동안 슈퍼나 마트에서 라면 살때 농심 너구리를 구매하지 않았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아마 가격이 비싸저서 그랬던거 같다.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 농심 너구리 라면을 구매하고 있다.
집에서 라면 하나 끓여 먹을때 빠르게 끓여 먹을수 있다.
너구리 라면은 제품 그대로 라면만 넣고 스프 넣고 끌여 먹으면 된다.
공돌이 용어로 용해제 물 넣고 가열만 하면 된다.
다른 라며은 계란도 넣고 해야 되는데 , 혼자 살면서 계란을 준비 하는것도 여간 귀찬은 점이 있다.
요즘 계란 가격이 많이 올라서 한판씩 사기에는 가격이 부담 되고, 조금 씩 사면 되긴 한데
조금씩 사더래도 냉장고에서 한참을 보관 해야 된다.
일은 냉장고가 하는거라서 신경안쓰다가 가끔 냉장고 열어 보면 계란이 들어 있어서 처리 할려면
머라도 해야 된다. 계란을 삶아 먹거나 , 라면에 넣어 먹거나 해야 된다.
후라이 해서 밥이랑 비벼 먹을려고 해도 , 밥도 해야 된다.
쌀은 2키로 짜리 가끔 구매 한다.
한동안 쿠팡에서 CJ햇반을 로켓배송으로 판매 하지 않았는데 , 최근에 쿠팡에서 햇반을 CJ직판으로 판매 하고 있다.
쿠팡에 그냥 오픈마켓으로 참여 하여서 판매 하는거 같다.
가격은 210 그람 햇반 하나 천원 정도 가격이다. 배송도 무료 이다.
사실 쌀 하는것이랑 , 햇반 구매 하는것이랑 가격차이가 있긴 하지만 , 1인분씩 소분 하는거 까지 생각 하면
햇반이 더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거 같기도 하다.
노력대비 가성비가 너무 좋다. 생각난김에 햇반 하나 구매 하여야 겠다.
최근에 외식비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고 , 점심가격은 이제 거의 만원에 근접 하고 있다.
가끔 만원 넘는 점심 가격을 지출 하기도 한다. 햄버거 먹는게 저렴한 편이 되고 있다.
그리고 24 시간 햄버거 매장이 집 근처에 있는것도 햄세권에 들어 가는거 같다.
맥세권, 버세권 , K세권 등등....
맥도날드 , 버거킹은 24시간 매장이 종종 있는데 , KFC 는 아직 24시간 매장을 보지는 못하였다.
무인매장이 불가능한점이라...
편의점이 야간에는 무인매장으로 운영하는곳이 많은데 점점 다른 업종으로도 넓어 지고 있다.
간단한 제품을 판매 하는 업종은 무인 매장을 점차적으로 확대 하고 있다.
애견용품 매장이 무인매장으로 운영하는곳을 보았다.
밀키트 파는매장은 무인매장을 많이 운영하긴 하는데
판매 하는 제품이 그렇게 경쟁적이지 못하다.
노브랜드 매장에서 밀키트 관련 제품을 많이 판매 하고 있는데 노브랜드 제품은 리뷰나 관련 정보가 많아서
구매후 맛이나 조리 과정을 어느정도 예상하면서 구매 할수 있는데
다른 매장은 그렇게 정보가 다양하지 않다.
매장에서 홍보 영상 같은것을 보여 주면 구매에 좀더 도움이 될꺼 같기도 한다고 생각 하지만
굳이 그렇게 까지 노력해서 살고 싶지는 않다.
그냥 간편하게 햄버거 먹어도 되고 , 우동에 김밥 먹어도 되고,,,
아직은 저렴하게 간편하게 식사 할수 있는 장소가 어느정도 많이 있다고 생각 한다.
하루하루 먹고 사는게 일이구나....역시 구내 식당이 최고인거같기는 하다.
조식 주는 아파트가 더 최고 이고....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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