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진행 방식..전문가에게 물어바.

2023.05

뉴스를 보면 메인앵커 아나운서가 뉴스 전체를 진행하면서 관련 기자나 패널들이 등장해서 내용 설명을 해주곤 한다.
또는  전문가에게 물어 본다 하면서 교수님이나 관련 분야의 전문가 님들이 나와서 부연 설명을 하기도 한다.

보통 기사에서도 앵커가 기자를 호출해서 뉴스를 전달해 준다.

TV의 뉴스 전달방식이 지금까지 이러 했던거 같다. 메인 앵커가 진행하면서 보조 앵커들이 뉴스 내용을 전달해주고 이랬던거 같다.

그런데 이게 유투브 로 오면서는 애매해진다. 나만 그런건가...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다.

정보를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내용을 전달 받아야 되는데 , 앵커 분들이야 어느정도 다들 전문지식이 있을꺼 같긴 하지만 , 진행하면서 훨씬더 전문가에게 내용전달을 넘긴다.

이러면 진행하면서 전문가를 호출하거나 패널을 호출하거나 하는 시간도 필요 하고 관련 내용에 관해서 사전 설명하는 시간도 들어 가고 한다.
얼마 되지 않는 시간이지만 , 유투브 볼때는 이부분도 상당히 답답해 진다.

그냥 그런 뉴스 또는 사건 이슈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석해주면서 방송 하는 훨씬더 전문적인 유투버 들이 많이 있다.

대체로 국방 , 경제 , 해외사건 , 연예인 , 자동차 리뷰  등등 분야는 다양하다.

전문적인 내용으로 유투버 방송을 찾아 보면 훨씬더 빠른 시간에 공중파 뉴스에서는 나오기 힘든 훨씬더 전문적인 내용의 뉴스를 볼수 있다.

유투브에서도 2인 이상이 나와서 진행하는 채널들이 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하는지 모르겠지만 , 개인적으로는 이런 진행 방식으로 하는 채널은 굳이 찾아 보지 않는다.

아주 중요한 내용은 한주제에 대해서 계속 여러 유투브 방송을 보면서 어느정도 내용정리를 하면되고 , 그냥 이슈 주제는 즐겨 보는 채널에서 찾아 보면된다.

굳이 2인 이상이 출연하여서 대화 형식으로 진행하는 채널은 주제에 대한 내용 전달에 시간만 더 소비 된다.

전통적인 진행방식인 메인앵커 , 전문기자 이런 진행방식이 앞으로는 점점더 사라질꺼 같다고 생각 된다.

뉴스에서도 앞으로는 본격적인 전문기자 진행 방식의 뉴스진행이 필요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공중파에서 시도하기는 쉽지 않은 영억일꺼 같기도 하다.

케이블의 증권 방송이나 부동산 방송이 좀더 발전하지 못하고 그냥 대중성만 가져 가면서 진짜 볼만한 방송이 되지 못하는 이유인거 같기도 하다.

특정 주제로만 방송을 진행하는것도 어렵긴 할것이다.

과거 처럼 9시 뉴스 온가족이 함께 보면서 "저런 저런" 하는 시대가 끝난거 같다.

이제는 본인들 , 개개인들 에게 필요한 전문 뉴스가 점더 필요한 시대가 된거 같다.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좀더 전문적인 정보의 갈증이 나는 시대 인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전문 커뮤니티들이 있기도 한데 , 머가 됬던 유투브가 최고의 전달 메체인거 같기도 하다.

이제는 다시 보기 같은것도 다 유투브에 올라오고 있다.

과거에 국내 기업들이 왜 이런 동영상 플랫폼 사업에서 좀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는지 하는 생각도 한다.

네이버 에서도 동영상 뉴스를 볼려면 매번 광고영상을 바야 하고 그랬던거 같다.

이런 저런 이유로 먼저 허들을 만들어 놓고 서비스를 진행한거 같다.

역시 실용성 하나는 미국 형님들이 최고 인거 같다. 미국에서 생산한 자동차만 바도 정말 실용성 하나만 생각하고 만들었구나 하는 차량들도 있고

여튼...뉴스진행에서 2인 진행은 불필요 하다고 생각 하는데 , 공중파에서는 또 어쩔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개인적으로는 2인 진행 뉴스는 거의 보지 않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