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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꺼(혼밥)

새로생긴 중국집에서 짬뽕 먹고 왔다.

by 껌장사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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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
 
그냥 개업빨 함 해줄려고 중국집 가서 짬뽕 먹고 왔다. 
이집 짬뽕은 고추가로를 가루를 많이 내서 만들어진 짬뽕이다. 
맵기가 대단했다. 
그리고 , 면이 좀 별로 였다. 
짬뽕 보다는 짬뽕밥이 어울리는 국물이었다. 
 
짜장 1인 세트를 먹으면 17천원 정도 하는것 같았다. 
아 이거럴 시키라는 거구나. 
근데 별로 인거 같다. 
그냥 잴 기본 짜장만 먹던지 해야 겠다. 
 
그냥 개업빨로 간거 였는데 , 생각 만큼 땡기지는 않았다. 
혼자 왔다고 주방앞에 1인 자리를 배정해 주었는데 , 자리도 별로 였다. 1인 자리 라도 좀 잘 만들어 주던가. 
휴지도 없고 , 짬뽕 시켰는데 , 물도 한컵으로만 주고 
운영 노하우가 좀 생겨야 장사를 잘 할려나
손님도 없는데 , 직장가도 아닌데 , 혼자 왔다구 구석에 가라 하다니 그것도 주방앞에
별로 였다. 
 
그냥 가지 말자. 괜히 갔다. 
짱께야 어짜피 회사에서 가끔 먹는거니까. 내돈 내고 먹기도 그렇고 , 
회사 법카로 먹으면 되니까. 
 
그냥 패스.....
그냥 앞에 청국장이나 먹으로 가자. 
지난 번에 좀 고급 중국집 갔다 온게 기억이 남아서 기대 하고 갔는데 , 여기는 그정도는 아닌걸로. 
단무지랑 짜샤이 상태도 좀 별로 였고 , 
지난번에 고급 중국집은 땅콩 같은것도 밑 반찬 깔아 주었는데 , 역시 왜 고급인지 알겠다. 
다음에는 그냥 고급 중국집 가는걸로...
 
아니면 그냥 저렴이 먹는걸로. 아침에 싸우나 갈려다가 안갔는데 , 날씨가 대단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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