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요즘 아침에 출근할때 보면 지하철 쓰레기 통에 봉지 쓰레기들이 많이 있다.
다들 집에서 한봉지씩 가지고 와서 지하철에 버리고 튀는거 같다.
확실히 예전보다 많아 젔다.
작년만 해도 , 그냥 어쩌다 간간히 봉지 쓰레기가 있었는데 ,
지금은 그냥 매일 있다.
정말 알뜰 살뜰 사는거 같다.
하긴 나도 , 패트병 아침에 들고 다니다가 지하철 쓰레기통에 버리곤 한다.
패트병 포장지 따로 버리라 하고 부터 그랬던거 같다.
패트병 포장지를 뜯기가 어려운 제품들이 많이 있다.
점선 같은게 있긴 하지만 안뜯어 진다.
카터칼을 써야 된다.
서울시에서는 도로에 쓰레기통을 다시 설치 한다고 하던데 , 정말 도로에 쓰레기통이 없긴 하다.
버스 정류장 , 지하철 역 아니면 쓰레기통이 거의 없다.
쓰레기통이 없으니까 , 다니면서 오픈된 화장실에 버리거나 ,
지하철 까지 들고 가서 버리거나 해야 되는거 같다.
서울시내는 시위라도 하면 지하철은 그냥 폭탄 맞을꺼 같다.
시위대가 사용하던 물통 같은걸 다 지하철에 버릴꺼 같다.
전세 버스 타고 와서 다시 전세 버스에 싫어서 가면 그래도 나름 처리가 될꺼 같긴 한데
지하철에 폭탄 처리하고 가면 지하철 청소 하시는 분들은 그냥 폭탄 맞는거다.
머가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 도로에 쓰레기통이 너무 없는것도 문제 인거 같긴 하다.
어느정도는 있어야 할꺼 같기도 하다.
안그러면 외진곳 건물들은 그냥 폭탄 맞는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쓰레기 버리고 가면 , 그냥 폭탄 맞는다.
다 치울려면 엄청나게 힘들꺼 같다.
이번에는 이런걸 설치 한다고 하던데 , 그냥 옜날 네모네모 한게 더 이쁜거 같다.
도대체 누구 취향인것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설치 한다는게 다행인거 같기도 하다.
요즘 서울시가 너무 낡고 병들어 가고 있는거 같다.
그래도 강남은 재개발 많이 해서 좀 도시가 깔금해지고 있는데 , 강북은 종로 , 중구 일대가 재개발 많이 하고 있고
나머지 주거지 쪽은 그냥 오래된 도시가 되어 가고 있다.
신형 쓰레기통 구경하면 인증 해야 겠다.
나도 지하철에 쓰레기 열심히 버려야 겠다.
다들 그렇게 살고 있는거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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