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95994?sid=101
니토리 관련 뉴스는 간간히 나온다.
곧 6호점까지 오픈 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긍정을 보내고 싶지는 않다.
매장을 방문 할때마다 이랜드 에서 만든 모던 하우스 보다도 고객이 안보인다.
다이소는 항상 손님이 많이 있고 , 최근에 모던 하우스도 갈때마다 손님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 상대적으로 매장 면적도 넓은 니토리에는 손님이 거의 없다.
보이는 사람은 대부분 직원분들 뿐이다.
니토리 매장을 몇번 둘러보고 느낀점은 킬러 상품이 없다.
꼭 살만한게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가격도 애매하다.
일본에서는 리빙 상품들이 카테고리별로 매우 다양하게 분포 하고 있지만 , 국내에서는 그렇게 다양한 리빙 상품을 누가 사용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상품이 필요가 없을것이고 ,
자녀가 있는 가족들은 일부 상품이 필요로 하겠지만 , 그냥 대부분 필요한거 쿠팡에서 배송시킬것이고 , 요즘은 배빈 마트에서도 엄청나게 배송 되고 있고 ,
이케아 나 다이소 , 이런곳은 주력 킬러 상품들이 이미 여러가지 가지고 있고 ,
니토리 국내 진출은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애매하다고 본다.
이러다 갑자기 철수설 나오는거 아닐까.
매장 운영하고 , 직원 배분 시키고 아직까지는 그렇게 고정비가 많이 들어 가지는 않는거 같기도 하다.
그리고 어느정도 금액까지는 투자 할려고 준비해둔 자금이 있을것이고 ,
그렇지만 ,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국내에서 리빙 제품이 팔려바야 얼마나 팔린다고 생각 하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좀더 다양하고 살만한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
막상 매장을 방문해도 살만한 제품이 별로 없다.
그래도 모처럼 들어온 리빙 제품 브랜드 인데 롱런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한다.
그렇지만 , 그렇게 안될꺼 같다는 예감이 자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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