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한동안 에어프라이어 열풍이 불었었다.
집집마다 한대씩 다 샀던거 같다.
단지형 도 사고 , 오븐형도 사고 , 여러 제품들이 나왔다.
오픈 겸용 제품도 출시 하였지만 , 가격이 좀 했고
저렴이는 역시나 단지형.
단점이라면 에어프라이는 전자 레인지 보다 조리시간이 오래 걸린다.
열풍을 불어서 조리를 하니까 ,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식용유를 이용해서 조리 하는것보다는 무언가 건강미가 있었던거 같다.
마트에서도 에어프라이어 조리용 식품들이 많이 출시 되었다.
빵 생지 같은거 사와서 빵도 해먹고 했던거 같다.
요즘 빵값이 비싸니까 , 오히려 절약되는거 같기도 한데 , 막상 집에서 빵을 얼마나 먹는다고 ,
집에서 음식 자체를 잘 안해먹는데 , 대부분 식사는 외식으로 하는데
크로와상 같은건 마트에서 대량으로 사올수도 있고
SPC 빵 공화국의 빵들이 너무 비싸진거 라서 , 얼마까지 빵 가격을 올리지 궁금하긴 하다.
계속 올려 바라. 어떻게 되나.
음식값을 계속 올려서 요즘 관심 밖으로 밀려난 음식중에 하나가 피자 가 있는거 같다.
그리고 요즘 아파트 주방에 레인지가 어떻게 들어 가는지 모르겠다.
과거에는 가스 렌지랑 , 오븐렌지가 혼합형이 들어 갔었던거 같다.
이렇게 생긴 제품이 주로 아파트 빌트인으로 들어 갔었다.
그런데 요즘은 대부분 인덕션으로 구성하고 있다.
사실 집안에서 가스불 붙이는것보다야 인덕션 사용하는게 더 효율 적이고 생활 하는 환경에서도
당연히 더 좋을꺼 같다.
문제는 전기세 가 얼마나 나오냐 인데 , 집에서 이것저것 많이 해먹으면 엄청나게 나올꺼 같긴 하다.
인덕션 제품도 오픈 레인지가 있기는 한데 , 주로 외산 제품들이고
그냥 상판만 설치 하는게 대세 인거 같다.
사실 집에서 굳이 오븐 레인지가 필요 한지도 모르겠다.
아파트에 있지만 ,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다. 그냥 공간만 차지 한다.
오븐 공간에 그냥 수납하는게 더 휴율 적인거 같다.
싱크대 아래쪽에서 수납할려니까 임시 선반 같은거라도 있어야 겠다.
알리나 다이소에서 정리 용품좀 사와야 겠다.
일단 사진좀 찍어서 견적좀 내바야 겠다.
그냥 인덕션 레인지 쓰고 , 전자 레인지 쓰고 하면 될꺼 같기도 하다.
에어프라이어 같은건 이제 끝물인거 같다.
집에 커피 머신도 그렇게들 사재끼더니만 , 요즘은 그냥 다 공업 쓰레기 수준이고 ,
집에 있는 부르스타도 버리자 , 필요 하면 사면 된다.
간소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