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교통수단이 발달하면서 물리적인 거리 보다는
도심으로 빠르게 접근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거주지가 요즘더 가치가 있는거 같다.
그중에 하나가 지하철 역세권 인거 같다.
집 근처의 가까운 거리에 지하철 역이 있다면 빠르게 지하철 탑승 할수 있고 , 출퇴근 시간을 줄일수 있다.
그런데 딱총거리가 아니고 중타 거리이면 오히려 종점에서 앉아서 오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
단 문제는 지하철이 점점 확장하면서 옛날의 종점이었던 역이 지금은 중간 기착점정도로 된 역이 많은거 같다.
이번에 8 호선도 별내 까지 확장 한다고 하니까
기존에 종점들은 모두 바뀌게 될꺼 같다.
거기다가 GTX 인지 먼지도 개통 한다고 하고
경전철도 몇게 노선이 곧 개통하게 된다.
신안산선과 , 강북선이 개통된다고 한다.
아직 1,2 년 정도 남은거 같기는 하다.
그래도 집 근처에 지하철역이 있다고 해도 마을버스 타고 나가면 좀 애바이긴 하다.
아침부터 마을버스에서 운동경기 한판 해야 된다.
지하철 역에서 100미터 근처이면 초 역세권이긴 하다.
그렇지만 이런 초 역세권들은 상업지가 많으니까 동네가 좀 지저분하거나 , 시끄럽거나 그럴수는 있다.
그래도 잘 찾아 보면 초 역세권인데도 나름 주거 환경이 좋은 장소들은 있다.
그리고 요즘은 지하철뿐만 아니라 공항 리무진 버스가 집 근처에 정차 하면 정말 또다른 역세군이 될꺼 같다.
이걸 머라고 해야 되나 , 공세권 이라고 해야 되나.
버세권 이라고 해야 되나.
공항 리무진이 집근처에 정차 하면 케리어 질질 끌고 지하철 안타고 그냥 공항 버스에 케리어 랑 같이 탑승 하면 된다.
그러면 공항까지 직통으로 들어 간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오르락 내리락 안해도 된다.
공항 갈대 택시타기도 상당히 부담 스럽다.
낮시간에는 어짜피 차 막히고 , 아침에는 빨래 간다고는 해도 요금이 만만치 않게 나올것이고
평소 출퇴근용으로는 지하철 역세권은 필수 이고
공항 갈때 편하게 갈수 있는 공항버스 탑승할수 있는 정류장도 집 근처에 있으면 정말 생활이 편할꺼 같다.
요즘은 공항을 년에 4,5회 정도는 가는거 같다.
생각 보다 자주 공항을 가게 된다.
역세권 , 공세권 , 버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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