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036570
엔씨소프트 주식이 계속 하락중이다 , 과거 100만원 까지고 했던 주식인데 , 지금은 그냥 점점 잡주가 되어 가고 있다.
수많은 개미들이 물려 있을것이다.
그래도 대주주가 가장 많은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 해야 되나.
그렇지만 , 대주주는 보유 주식을 직접 산게 아니고 , 지분을 배정 받았을수도 있고 하니까.
그래도 고점에서 들어간 개미들은 정말 속이 탈 것이다.
그러게 왜 개임 주식을 사신 분들이 많으실까.
아니면 리니지 게임 하는 분들이 주식도 매수 한것일까.
엔씨소프트는 정말 대단한 주식이다.
일본의 수많은 게임회사들처럼 전설의 세계적인 명작을 남긴것도 아니고 ,
그렇다고 역사가 그렇게 긴것도 아니고 ,
그냥 사냥 하는 게임인 리니지 하나 잘 만들고 비슷한 게임 몇게 만들고
외국 게임 비슷하게 카피 하고 , 그랬을뿐인데 ,
한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게임 회사가 되었다.
물론 과거형이다. 지금은 더 잘나가는 게임회사들이 몇게 있다.
주식판에서 가장 잡주 테마주 를 뽑으라면 , 정치주 , 게임주 , 바이오주 , 기타 광물 , 핵 , 등등..
엄청나게 많이 있군.
역시 손 빠르고 감 좋은 사람들이 잡주 테마주로 먼저 싹 뽑아 먹고 ,
뒤따라 온 개미들은 그냥 처 물려서 징징 거리고 ,
엔씨소프트는 엄청난 과금을 하는 게임을 발매 하고 , 유저들에게 상당한 과금을 하게 한다.
그러면 과금한 상당한 금액이 회사의 매출로 잡히는 구조 인데 ,
이게 연속성이 있나.
과금도 한두번이지 ,
그동안 린저씨들이 성주 되면 중소기업 사장보다 돈 잘번다 , 그런 말들이 있었는데 ,
굳이 게임에서 돈 질 해서 , 그렇게 ,
콘솔게임이 발달한 일본의 게임 문화가 오히려 건전한것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어릴때는 게임 하고 있으면 커서 머가 될래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
게임 잘 하면 엄청난 부자가 될수 있다는것을 어른이 되어서 알게 되었다.
역시....부모님 말 안듣고 청개구리 처럼 살던 넘들이 다 부자가 되는거 같다.
학교 다닐때도 보면 공부 잘 하던 애들보다 그냥 대충 학교 다니는 애들이 나중에 다
사장님 , 회장님 된다고 하질 않았다.
다 일리가 있는 말이 었던걸로....
그래서 앞으로 엔씨가 어떻게 될지는 답은 뻔할꺼 같다.
회사가 쪼개 지던지 , 더 꼴아 박던지 , 지금 분위기 에서 살아날 기미는 안보인다.
그래도 마지막 불꽃을 태울수도 있을꺼 같긴 하다.
엔씨 주식으로 마지막 불꽃 태우면 상상상상한가 몇번 치고 ,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그럴려면 10만원 초반때가 적당하지 않을까.
얼마 안남은거 같기도 하다.
그러면 엔씨 소프트는 관심주에 두고 , 얼마나 빨리 망하는지 구경이나 하는걸로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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