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파업 리베이트 카드.

2024.06

이번주에 리베이트 카드가 나왔다.
뉴스에 나온건 제약사 한군데만 털은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리베이트 카드가 언제 나올까 기다리고 있었다.

생각보다 너무 늦게 나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결과적으로 보면 , 검찰이 양아치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 아니면 검찰도 먼가 캥기는게 있어서 늦게 오픈한것일수도 있고,

이번 의료 대란은 참 특이하다.

승자가 없고 , 모두가 패자가 되고 있다.

정부도 , 의사도 , 환자도 , 모두가 지는 게임이다.

굳이 이런 시점에서 의대 증원을 늘려서 의료 대란을 만들 이유야 모르겠지만 , 점점 결론으로 다가가고 있는 느낌이다.

리베이트 카드 나왔고 ,
대학병원 , 대형병원이야 휴진 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 운영되겠지만 ,

개인병원 휴진 하면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요즘은 개인병원도 어느정도 컴퍼니 해서 공동 경영 하여서 종합병원 처럼 운영 하는곳도 많이 있는데 ,

과연 버틸수 있을까.

리베이트 카드는 일단 경고성으로 나온거 같고
다음주 대학병원 휴진 하면 좀더 바닥 부터 털어 줄꺼 같다.

리베이트 조사야 어느정도 터트릴 카드는 이미 다 준비 하고 있을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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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료 대란은 아무도 승자 없이 그냥 모두가 지는 게임으로 어느 정도 정리 될꺼 같고  ,

앞으로 대학병원 운영에서는 이제 전공의들이 이전처럼 많이 의료 활동에 참여 하는 모습은 사라 질것으로 보인다.

그남아 하나 남아 있던 개천에서 용되기였던 의사도 이렇게 그냥 그저 그런 직업으로 바뀌어 지는거 같다.


그동안 그냥 눈감아 주던 모든게 이제는 정상화 될꺼 같기도 하다.

그게 누구에게 이익이 될지는 모르겠다.
환자에게나 의사에게나 모두가 피해자가 될것이다.

의료 과잉진료 , 리베이트 , 실비 보험 , 비급여 , 전공의  , 의대 , 교수

공부해서 탑티어 올라가는 모든게 거의다 무너 지고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 그렇게 흘러 가야 하는거 같다.

공과대 무너지고 , 법대 무너지고 , 의대 무너지고
이정도면 그냥 예체능이 더 좋은거 아닌가.

유투브 학과 , BJ 학과 , 이런게 더 필요 한거 아닌가 이제 ..

주절이 주절이......그만 해야 겠다.
간식이나 사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