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역시 한식 하면 갈비 , 고기집 이 생각 나는데
한국 하면 불고기 인것 처럼 .
그런데 옛날에 한식으로 뷔페 레스토랑이 있었다.
그것도 심지어 대기업에서 운영 하는 식당 이었다.
지금은 이름도 다 기억 안난다.
그래도 마지막 까지 남아 있던게 "자연별곡" 인가?
집 근처에도 하나 있었는데 , 패점 하고 없어 진지 좀 되었다.
올반 인가 먼가도 있었다.
계절 밥상도 있었고,
대기업에서 진짜 초딩 반상회 같은 영업을 한거 같다.
한식 뷔페 식당이 영업의 지속성이 있다고 생각 한건가.
그냥 이벤트로 한두번 갈수는 있지만 , 저런 식당이 지속력이 있을것이라고 생각 한건가.
회사 회식도 저런곳에서 한번 한적이 있다. 정말 그때는 욕나올뻔 했다.
그냥 대충 먹고 집에 들어 갔던거 같다.
도대체
아니면 한국이 정말 전세계의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어서 한국인 , 외국인들이 한국만 오면
한식 뷔페 식당을 줄서서 갈것이라고 생각 한건가.
신입사원 OJT 에서 누가 발표 한거 가지고 사업 기획해서 시작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은 예상대로 다 망하고 없어 지고 했으니까.
애슐리 처럼 가격이 저렴 했으면 살아 남았을지도 모르겠다.
애슐리는 코비드 기간도 뚫고 살아 남아서 점점 영업력을 확장 하고 있다.
가끔 혼자 가서 평일 런치 때리면 갈만 한거 같다.
주말에 가면 금액이 조금더 비싸긴 하지만 , 그래도 갈만 하다.
어짜피 다른거 사먹어도 그돈 다 나온다.
많이 먹을려고 욕심내면 오히려 별로 못먹고 나오는거 같기도 하다.
정말 초딩 반상회 같은 영업이 먹혔던 시절이 있었다니 , 신기할 따름이다.
이제는 저런 실험적인 식당도 잘 안나오는거 같다.
백종원 대표님이 새로 식당 브랜드 출시 하지 않으면 이제는 신규 브랜드 가 거의 없는거 같다.
옛날에는 연예인들이 무슨 무슨 식당 창업 했네 하는 뉴스도 종종 있긴 했는데
이제는 그런것도 별로 없다.
생각 난김에 , 팽현숙 순대국이나 가바야 겠다.
그런데 손님이 엄청나게 많이 온다고 하긴 하던데 , 운전해서 가야 되고 ,
시간 날때 가보던지 , 아니면 그냥 다른데 가던지 해야 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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