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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빵집 멸망 중인가?

by 껌장사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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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

작년부터 스물스물 보이던 천원 빵집이 그래도 상반기에는 여거지거 많이 생겼었는데 , 

요즘은 슬슬 없어 지고 있다. 

뉴스에도 보도한것처럼 천원빵집이 그렇게 쓰레기 빵은 아니였던걸로..

먹을만 했는데 , 그런데 생각 보다 판매가 많이 되는거 같지는 않았다. 

비싼 빵집 빵은 고정 소비층이 있어서 그럭저럭 팔리는거 같기도 한데 , 

천원빵집 구매층은 그냥 호기심으로 지나가다가 한두번 사먹고 , 

그냥 그런거 같다. 

 

빵을 천원에 팔아서 수익만들기가 쉽지는 않을꺼 같다. 

최소 빵 가저 오는 비용이 500 에서 600원 정도 들어 가는거 같던데 , 

그냥 500원이라고 치면 , 재고 문제도 있고 , 하나 팔아서 100원 200원 남았을꺼 같은데 , 

그러면 100개 팔면 만원 , 200개 팔면 2만원 , 천개 팔아야 10만원 

그런데 빵이 천개나 팔릴까. 

너무 저렴이로 팔아도 수익이 안나니까 매장들이 스스로 정리 되는거 같다. 

안타갑다. 

최근에 다니는 동선에서 천원 빵집이 몇군데가 사라 젔다. 

아쉽네 , 좀더 팔아 줄껄 그랬나 , 그래도 살빼야 하니까. 

 

아쉽긴 하다. 

 

그냥 그런걸로....역시나 였다. 

한국에서는 이제 왠만한 오프라인 장사는 다 힘들꺼 같다. 

눈탱이 치는 물장사 정도 해야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25470?sid=101

 

"이제 천 원에 못 팔아"...치솟는 물가에 '항복'

이제 '무조건 1천 원 빵집'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지난달 강남구 한 역사에 위치한 빵집의 '무조건 1천 원' 현수막 문구가 '무조건 1천3백 원'으로 바뀌었습니다. 해당 빵집의 직원은 가격

n.news.naver.com

 

최근에 달러 환율이 엄청나게 올라 가고 있다. 

사실상 엄청난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시대 인데 , 

조만간 하이퍼 인플레이션 한번 할려나. 

 

얼마전에 동네 빵집에서 빵을 구매한적 있는데 , 

그냥 입구에 싸게 파는게 있어서 구매 했지 정말 불친절한 매장이다. 

그래서 다시는 안갈려고 했었는데, 몇년 지나서 가도 역시나 였다. 

그냥 빨리 망하기를 기도 하는게 내 할일인거 같았다. 

다음부터는 백화점 빵이나 구매 하는걸로 해야 겠다. 

 

뉴스에서는 맨날 일본 엔화가 폭락 해서 , 일본 사람이 가난해 젔어요 , 

일본이 싸구려 국가 되었어요. 라고 뉴스 나오는데 , 

사실 한국이나 , 일본이나 지금 똑같은 처지 아닌가. 

달러 1400원 이면 , 일본 이나 한국이나 도찐 인거 같은데 , 

 

요즘은 TV 도 그냥 안사는게 답인거 같다. 

그냥 게임용 모니터나 한나 장만 하는게 , 

 

어찌든 천원 빵집도 사라지고 있으니 , 저렴하게 먹을때가 자꾸 없어 지는거 같다. 

그냥 집에서 두부나 먹어야 겠다. 

 

주말에 일본 후쿠오카나 쩜빵 찍고 와야 겠다. 

일본 저렴이 식당 정식이나 때리고 와야지 , 

그런데 하반기 항공권 가격이 상당 하던데 , 하반기에는 일본 못갈려나 

아니면 마일리지 팍팍 모아야 하나. 

 

아시아나 항공 없어 지면 개판 되겠는데 , 

벌써 부터 하나씩 개판 되고 있는데 , 

이러다 조만간 큰거 터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그냥 나는 일본 놀러 잘가까 오는걸로 , 몇년 전만 해도 그렇게 NO 재팬 하고 , 

종각에 유니클로 매장까지 패업 했는데 , 요즘은 그냥 너나 할것없이 일본으로 돈 싸들고 달려 가고 있네 . 

역시다 였다. 

밥이나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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