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안녕하십니까. 형님 누님 식사 하셨습니까.
저는 오늘 아침에 학교 가서 국밥 때리고 왔습니다.
대학교도 방학해서 아침 메뉴가 그냥 별로였던거 같긴 한데 , 그래도 국밥 한그릇 때릴수 있는 메뉴가 나왔습니다.
저는 한 2주 정도 처 놀다가 왔습니다. 해외 갔다 왔습니다.
마일리지 모은걸로 해외 때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막상 외국 가도 별로 할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남들 다 가는 해외 여행 때리고 오니까 먼가 또 살아 가는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제 제주도 같은 짜치는 동네는 안갈려고 합니다.
그냥 인천 공항 가서 비행기 싹 타고 해외 여행 때리고 라운지에서 먹거리 때리고 하는게 성공한 인생인거 같습니다.
제주도 가바야 바가지만 쓰고 , 재미도 없는 관광지 돌아 보고 , 맛도 없는 비게 삼겹살 같은거 먹어야 합니다.
제주도 호텔 숙박 가격도 별로 싸지도 않습니다.
옆동네 일본만 가도 한끼 때우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5천원 정도면 그냥 간편 정식 때릴수 있습니다.
한국 정식 보다 반찬 가지수는 적지만 , 나름 먹을만 합니다.
반찬 많이 차리고 때려바야 음식물 쓰레기만 더 나오고 , 가격만 더 올라 버린거 같습니다.
요즘 서울 밥값 정말 미친거 같습니다. 이제는 만원 들고 나가도 먹을께 별로 없습니다.
그냥 2만원 들고 나가야 밥한끼 먹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롭게 출시한 우주명차 BMW GS1300 을 한번 볼려고 합니다.
원래 GS1250 이라는 우주 명차가 있었는데 , 이번에 GS1300 으로 새롭게 출시 한거 같습니다.
투어 때리는 형님들에게는 너무너무 유명한 우주명차 GS1250 은 정말 전 우주에서 정말 너무너무 멋진 투어러 바이크 입니다.
GS1250 딱 타고 사하라 사막에서 다카르 렐리 같이 때려 주면 정말 인생에 한 획을 그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우리 나라는 등산 때려서 히말라야 정복 하면 나름 평생 먹고 살수 있는거 같은데 , 사하라 사막 오토바이 타고 횡단 하면 머가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남자라면 BMW GS1250 딱 타고 몽골 사막 건너 주고 , 사하라 사막 건너 주고 하면 정말 너무너무 멋진 인생이 될꺼 같습니다.
사막에서 모래바람과 싸우면서 투어러 바이크 딱 타고 달려 주면 그냥 내가 살아 있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들꺼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리가 짧아서 GS1250 을 탈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GS1300 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역시나 다리가 짧아서 못탈꺼 같기도 합니다.
GS1250 말고 좀 거시한 일본 바이크 회사에서 나오는 투어러 바이크 들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우리 형님들의 가오를 팍팍 살려 줄려면 BMW 마크 딱 붙어 있는 GS1250 을 그냥 눈탱이 바가지 팍 팍 쓰면서 사야 더 가오가 살꺼 같습니다.
그리고 삼박스 딱 달고 타면 그냥 국산 차 같은건 비키세요 하면서 도로를 달릴수 있을꺼 같습니다.
BMW GS1300 은 기본 가격이 3천 중분 부터 시작 한다고 하는데 , 이것저것 옵션질 하면 그냥 한 5천은 넘어 갈꺼 같습니다.
왠만한 차 보다 비싼 오토바이 입니다.
그래도 BMW 의 장인 들이 한땀한땀 만들어 주신 GS1300 을 타면 세상이 달라 보일꺼 같긴 합니다.
카더라 에서는 GS1300 은 중국에서 만든다고 하던데 , 절대 그럴리 없습니다.
우리 GS1300 은 독일 마에스터 형님들이 바이오 렌치로 한땀한땀 뚜드리고 쪼아서 만들으셨을 겁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독일 마에스터 형님들 너무너무 존경 합니다.
GS1300 은 이름 그대로 1300 씨씨 배기량 이라고 합니다.
왠만한 자동차 배기량인거 같습니다.
요즘 자동차 들도 , 저배기량 디튠 시대여서 3기통 저 배기량 차들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는 아직도 배기량이 깡패 라면서 6기통 3천씨씨 딱 타고 가오 잡고 십으신 형님들이 너무너무 많으 신거 같습니다.
세상 돌아 가는 꼬라지를 아직 모르시는거 같긴 하지만 우리 형님들은 그냥 6기통 3천씨씨 그렌저 딱 타면 그냥 가오가 뿜뿜 한다고 생각 하시고 있습니다.
정말 달달 스윗 당뇨 탕후르 하실꺼 같은 형님들 이십니다.
저의 회사에도 그런분들 정말 많이 있습니다.
꼭 차는 현대 제네시스 g80 3천 씨씨를 타야 된다고 하십니다.
물론 할부 빠득빠득 넣을려고 하면 살림이 빡빡 할꺼 같긴 합니다.
저 같으면 그냥 소형 SUV 사지 별로 폼도 안나는 제네시스 G80 이런차는 안살꺼 같습니다.
그래도 형님들이 좋다고 하시니까 그런걸로 하겠습니다.
BMW GS 딱 탈수 있으면 그것은 그냥 자유 를 가지게 될꺼 같습니다.
세상 어디라도 갈수 있는 자유 , 기름값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다 하는 그런 자유가 오는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GS 를 탈려면 다리가 좀 길어야 됩니다.
안그러면 정지 할때 그냥 자빠링 합니다.
일명 자꿍 , 자빠링 이 되겠습니다.
5천만원 짜리 오토바이 자빠링 하면 수리비도 엄청나게 나올꺼 같습니다.
거기다 요즘은 계기판 같은것도 다 액정이어서 계기판 깨지면 그냥 핸드폰 깨 먹는것보다 돈이 더 나간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리 형님들은 다들 주머니 넉넉 하시니까 , 그런건 신경안쓰실꺼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면 저는 다음주에도 해외 여행 갈려고 합니다.
오늘 호텔 예약이랑 잡다구리한 여행 준비를 할려고 합니다.
형님 누님 여름에도 건강하시구요, 행복 하십니다.
저는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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