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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그동안 넷플릭스 를 구독하지 않았다.
보고 싶은 드라마 , 영화 , 다큐멘터리는 많이 있는데 ,
달달이 돈을 내는게 (구독료) 가 너무 싫었다.
옛날에 한달 무료 이벤트 하고 바로 해지 하였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광고를 보면 5,000 원에 넷플릭스를 볼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
한번 구독해 볼까 하다가 얼마 전부터 구독 하고 있다.
그러면 소감을 간단히 써본다.
일단
넷플릭스 5,000 요금제 단점
1. 광고가 나온다. ( 생각 보다 광고가 별로 없다. 국내 포탈 네XX 같이 엄청난 광고를 뿌리지는 않는다)
2. 배속 재생이 안된다. ( 배속 재생 가능한 툴을 쓰면 된다. )
다른건 모르겠다 , 무슨 미디어에 저장 하고 , 이런건 안한다.
이동하면서 까지 넷플릭스를 볼 여유는 없다.
해외 갈때 보면 좋을꺼 같기도 한데 , 막상 비행기 타면 바쁘다.
기내식 먹으랴 , 화장실 가랴 , 안전 벨트 메랴 ,
초 장거리 미주 노선이나 유럽 노선이면 그래도 넷플릭스가 쓸모는 있을꺼 같은데 ,
그럴때는 그냥 기내 모니터로 영화 보는것도 괜찮을꺼 같다.
굳이 폰 으로 보면 들고 폰 들고 있기도 피곤 하고 베터리 충전해야 데고 ,
나름 귀찮다.
5천원 저렴한 요금제 덕분에 요즘 넷플릭스 영상을 많이 보고 있다.
옛날에 시청하다가 시즌 종료 된 드라마 들도 다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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