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정말 단순한건데 , 생각해 보면 ,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는거 같다.
단어 : 케이블카
- 케이블(전선) 같은걸 연결한 운송 수단
- 어렸을때는 캐블카 , 이렇게 그냥 발음대로 불렀던거 같았는데 ,
생각해 보면 케이블-카 합성어 인것이네 ,
국문과는 이런거 재미는 있겠다. 물론 다른 99프로가 짜증 나는거겠지만 ,
영어로는 Cable-Car 인것인가??
이런건 굳이 안 찾아보아도 될꺼 같다.
이런거 보면 , 한국어가 우수하다느니 , 머니 하는것도 정말 어이 없는 이야기 인거 같다.
동북아 3국이 다 다른 언어를 쓰는것도 외국인들 시점에서는 이해 안되는거 같지만 ,
생각해보면 다른것도 정상인거 같다.
동남아 국가도 다 붙어 있는데도 언어가 다르다. 물론 비슷한 점은 있지만 ,
그렇게 따지만 , 한국 일본다 비슷한 단어는 존재 한다.
대체로 언어는 그냥 시대 흐름 인거 같다.
옛날에 뻑하면 역전앞 이 그냥 역전 , 이나 역앞 이라고 까던게 아직도 생각 나네 ,
머리에 먹물좀 들었다고 거들먹 거리면서 교수라고 , 지금 시점에는 아무 의미도 없는 쓰레기 지식이나
전파 하는 존재 이면서 ,
역전-앞 : 이런식의 언어 자체가 2가지 이상의 언어를 혼합해서 사용 하는 동북아 언어 특성 이라고
최근에 밝혀 지고 있다.
지금이야 역전-앞 단어 자체가 다 한국어 인거 같지만,
실제로 다른 외레어 로 발음 되면 상당히 이색적이기도 할것이다.
그리고 최근에 후쿠오카 방문 할때 자주 가는
캐널시티 라고 하는 관광지가 있다. 캐널시티 가 멀까라고 정말 1도 생각 안해 본거 같다.
그런데 캐널 이란 단어가 영어로 운하 였다.
하카타 CANAL CITY: 하카타 운하 도시
- 그냥 도심지에 관광지로 만든 운하 이지만 , 캐널시티 옆으로는 강 같은게 하나 있다.
- 운하 도시 , 빌딩으로 운하가 흘러 가는것처럼 도시를 만들어서 관광지를 만든것이다.
규모로 보면 국내 신세계 스타필드 보다는 작다.
스타 필드는 다 웨스트 필드 카피 라고 이제 다들 알고 있다.
그래도 나름 캐널시티는 이런저런 놀꺼리는 있는거 같다.
밥도 먹고 , 구경도 하고 커피도 먹고 ,
상점가도 돌고 ,
다음에 떨이 후쿠오코 항공권 나오면 다시 가보는걸로 하자 ,
다음에 후쿠오카 가면 캐널시티랑 , 명품 중고 파는 상가를 가볼려고 하는데 ,
명품 하나 집어 올까 , 그냥 짭으로 살까 , 이런저런 생각중이다.
생각난 김에 주말에 여주 신세계 아울렛이나 갔다 와야 겠다.
차 바퀴도 좀 굴려 주고 ,
살꺼 있나 구경도 좀 하고 ,
운동화 같은 신발 하나 살려고 했는데 , 먼가 애매하다.
여주 신세계는 주차장이 병신 같아서 여름에 가기는 정말 애매하다.
아직은 직사 광선이 상당한데 ,
그냥 롯데 아울렛 갈까 ....
음...
고민좀 해바야 겠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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