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그냥 저렴이 캐리어만 쓰다가 이번에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캐리어 하나 구입하였다.
물론 큰짐 들고 다닐 일이 없으니 그냥 20인치 기내용이다.
기내용이라고 해도 수납물 부칠때도 있고 , 들고 탈때도 있고 , 그렇다.
너무 저렴이 캐리어 들고 다니니까 , 좀 별로 였다.
캐리어 품질도 별로 였고, 바퀴도 잘 안굴러 가고
아메리칸투어리스트는 바퀴 고장나면 AS 도 된다고 하니까 , 유상인지 무상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집에서 혼자 낑낑대면서 바퀴 고치는것보다야 , 누가 해주면 편할꺼 같다
가격도 저렴했다. 지금 연말이라 세일 기간인지 딱 10만원 이었다.
저렴이 캐리어 2배 가격이긴 하다.
그래도 저렴이 캐리어 들고 다니는것보다야 , 외국 나갔다 올때 먼가 좋을꺼 같다.
남들처럼 100만원 짜리 명품 캐리어는 못들고 다닌다고 해도 , 그래도 나름 괜찮은거 같다.
여행의 시작은 캐리어로 시작해서 캐리어로 끝난다고 해도 될꺼 같다.
아침에 공항갈때부터 캐리어 끌고 들어 가고 , 항공사 부스에 짐 붙일때부터 캐리어 들고 줄 스고 ,
여행지 도착해서 또 캐리어 찾는다고 기다리고 , 또 캐리어 끌고 , 여행지 지하철 , 버스 탈려고 캐리어 끌고 다니고
호텔에 도착해서도 캐리어 펼처 놓고 물건 산거 꾸겨 넣고 , 보따리 상이라도 하면 재미는 있을꺼 같다.
왠만한 여행은 캐리어 들고 시작해서 캐리어 들고 집에 와서 끝난다고 할수 있을꺼 같다.
같은 형제 회사인 샘소나이트 캐리어는 가격이 좀더 비싸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약간 아메리칸 이 좀더 아랫급인거 같다.
그래도 사실상 딱지 갈이한 같은 제품인것으로 보인다.
사실은 좀더 얄따리한 캐리어를 사고 싶었는데 , 제품을 찾지를 못하였다.
대부분의 20인치 캐리어는 두깨가 23 센티 ~ 25 센티 정도 였던거 같다.
좀더 두깨가 작은 캐리어를 사고 싶었는데 , 제품을 아무리 찾아 다녀도 못찾고 있다.
나중에 보면 하나더 살려고 한다.
아니면 요즘 나오는 기내용 16인치 캐리어 같은것을 사야 하는데 ,
먼가 애매하다. 출근해서 놀때 열심히 캐리어 찾아 보는걸로 해야 겠다.
저렴이 캐리어 까지 집에 몇게 굴러 댕기니 집에 캐리어만 4~5개 정도 있다.
안쓰는 캐리어는 그냥 짐 보관 박스로 써야 겠다.
그런 용도라도 해주면 먼가 쓸모가 있을꺼 같다.
그러면 .... 다음에는 머 살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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