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옛날에는 정말 아반떼 차량이 도로에서 많이 있었다.
최근에는 확실히 그정도는 아니지만 , 그래도 간간히 보인다.
아반떼 형제 차인 K3 차량도 간간히 보이고 ,
렌트카 차량도 상당히 있는거 같다.
아반떼는 입문용 차량이기도 하고 , 중고차로 팔기도 쉽고 하니까 ,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
왜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 아반떼를 사는지는 모르겠다.
아반떼 외관 모양만 요즘차 처럼 만들어 저 있지만 , 정말 구닥다리 사골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차량이다.
한동안 DCT 미션을 밀던 현대는 요즘은 다시 CVT 밋션으로 돌아 온거 같다.
폭스바겐 따라 한다고 그렇게 DCT 미션을 장착 하더니만 , 이제는 포기 한거 같다.
DCT 미션 악명이야 타보면 아실꺼니까 , 돈내고 체험 하면 된다.
아반떼도 , 하이브리드 터보 엔진을 장착할려면 가격이 부담 되고 ,
그냥 기본 엔진을 장착 하면 1.6 리터 엔진이 장착된다.
정말 구린 엔진이다. 1.6 리터 엔진인데 , 120 마력나오고 , CVT 미션이랑 연결해서 출시 된다.
미션이 CVT 라서 차량 기동성은 그냥 고만고만 할꺼 같기는 한데 ,
그래도 아반떼는 옵션이 좋다고 할꺼 같은데 , 물론 옵션도 돈을 더 추가 해야 달수 있는게 대부분인데 ,
차량 성능은 구리 구리 한데 , 옵션만 좋으면 그것도 이해가 안된다.
돈도 돈이지만 , 차량 성능이 정말 구리다.
쉐보레 트랙스 랑 아반떼랑 가격이 비슷한거 같은데 , 마력 , 토크 엄청나게 차이 난다.
거기다 트랙스는 엔진도 1.2 리터 3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지금 북미에서는 트랙스 대란이라서 차가 없어서 못파는 정도 라고 한다.
출시초에 대란 났었는데 , 아직도 이어 지고 있다고 한다.
성능 구린 엔진을 넣고도 가격은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는데 ,
아반떼를 신차로 뽑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다. 택시로 쏘나타는 잘 팔리고 있다고는 하던데 ,
아반떼는 택시로 돌릴것도 아니고 , 개인이나 법인에서 구매 하는거 같은데 ,
왜 세단을 사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나랑 다른 세계관을 가진 분들이 구매 하시는거 같으니까
이해는 안되지만 , 그냥 그런걸로 ,
2천만원 중반의 가격을 주고 150 마력도 안되는 차를 왜 돈주고 사는지는 역시나 이해 할수는 없다.
그냥 그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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