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식사 하셨습니까.
저는 아직 저녁 안먹었습니다.
요즘 집에 이것저것 먹거리를 많이 사와서 쟁여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밖에 안나가고 집에 있는 걸로 저녁을 해 치워야 됩니다.
집에 라면도 있고 , 설렁탕도 있고 , 이것저것 있습니다. 컵라면도 있습니다.
즉석 냉동밥 같은것도 있습니다. 포인트 많이 주는 상품 있으면 그냥 무지성으로 구매 누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기아 니로 차를 한번 볼려고 합니다.
요즘은 기아 니로 차를 구매 할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꺼라고 생각 됩니다
옛날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라면서 그래도 나름 이유를 둘러 되면서 판매를 하였는데 ,
요즘은 그냥 전 차종이 다 하이브리드 엔진을 출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저냥한 무겁기만 하고 잘 안나가는 니로를 살 이유는 없을꺼 같습니다.
니로에는 1.6 리터 하이브리드 엔진이 달려 있습니다.
니로 엔진은 100 마력 겨우 넘어 가는 그냥 저냥 한 엔진 입니다.
거기다가 전기 모터가 도움을 주는 방식 인거 같습니다.
정말 요즘 1.6 리터 엔진이 150 마력은 그냥 나와야 되는데 , 어떻게 엔진을 만들면 이렇게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거기다가 미션은 DCT 미션 이라고 합니다.
아니 무슨 하이브리드 차량에 DCT 미션을 장착 하는지 , 설계 하신분의 뇌속을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아마 설계 하신 형님도 제고 남아 있는 DCT 미션을 다 털려면 어쩔수 없을꺼 같았을꺼 같기도 합니다.
DCT 미션이 그렇게 좋다고 할때는 언제고 요즘 신형 차량들은 그냥 싹다 CVT 미션 달려 나오는거 같기도 합니다.
정말 나이 처 먹고 직장 생활 할려니 여간 저간 어려운 점이 많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형님들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요.
열심히 일하고 집에 가면 재활용 쓰레기 버려야 데 , 화장실 청소 해야데 , 설것이 쌓아 놓은거 해야데 , 정말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머 하나 편한 구석이 없는 우리 형님들 정말 인생 화이팅 하십시요.
소주 한잔이라도 먹고 들어 가면 정말 2박 3일로 잔소리 들어야 될꺼 같기도 합니다.
그러게 왜 결혼 해서 니로 같은 차를 사는지 정말 궁금 하긴 합니다.
니로는 뒷자리 시트도 정말 꺼부정 한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공간이 나오는거 같기도 한데 , 정말 어정쩡한거 같기도 합니다.
차량 무게도 1.4 톤이나 나간다고 합니다.
동급이 차량들보다 100 키로 정도 더 나가고 있습니다.
100 키로 정도는 그냥 베터리 무게로 치면 되는데 , 니로 엔진이 워낙에 힘이 없어서 100 키로도 좀 버거운거 같기도 합니다..
모터가 팍팍 잘 도와 주어야 될꺼 같습니다.
니로 깡통은 2천 8백 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형님들은 옵션 이거저거 달아서 풀옵션 시그니처 사실꺼 같습니다.
요즘 퇴근할때 오르막길 올라 가는 니로 보면 정말 안쓰럽습니다.
요즘 200 마력 차들이 즐비 한데 , 거기다가 전기차들 정말 잘 올라 가는데 , 니로 그냥 용을 쓰면서 올라 가고 있습니다.
달동네 살아서 오르막길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냥 버스 타고 출퇴근 하시고 , 니로는 주말에나 타시길 하는 바램으로 열심히 오르막길 올라 가는 니로를 응원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안가서 그냥 추월해 버렸습니다.
니로 사면 할인이 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요즘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거 같기는 한데 , 굳이 하이브리드 차량을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니로 , 코나로 택시 하시는 형님들도 요즘 많으 십니다.
정말 그렇게 까지 해서 돈 버셔야 되겠습니까.
니로 , 코나는 그냥 돈 없는 애들 타라고 만든 차지 굳이 그걸 사서 택시로 돌려야 겠습니까.
저는 니로 택시 잡히면 바로 취소 때립니다.
코나 택시도 바로 취소 때립니다.
양심이 있으면 니로 , 코나 차로 택시 하는 그런짓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왜 사는지 모르는 니로 지만 , 그래도 조금팔리는지 하루에 한대 정도는 보는거 같습니다.
기아차는 그냥 카니발 , 쏘렌토 두개만 팔아도 먹고 사는거 같기도 합니다.
기아에서 전기차는 머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택시 전용 전기차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EV3 인가는 괜찮은거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비싼건지 도로에서 잘 안보이긴 합니다. 저는 관심이 없어서 굳이 가격같은거 찾아 보는건 안했습니다.
기아차는 버스도 잘 팔린다고 합니다.
대부분 우등 버스가 기아차로 운행 된다고 합니다.
시내 버스는 현대랑 대우가 많은거 같은데 , 우등 버스는 기아가 꽉 잡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한달에 몇번씩 해외 나갈려고 공항 가니까 차는 그냥 의미가 없어 진거 같습니다.
그냥 땅에서 달리는게 차 구나 그렇게 생각 합니다.
좋은차 싼차 , 구린차 이런거에 대한 감각이 없어 진거 같습니다.
니네는 맨날 하차감 찾아라 , 나는 에어버스 비지니스 타고 해외 놀러 간다.
그냥 꽉 막힌 서울 도로에서 니차가 좋냐 , 내차가 좋냐나 해라 , 나는 라멘 먹고 , 딤섬 먹고 , 할란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형님 누님 식사 하시구요, 저도 맥주 작작 먹고 ,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저녁 때리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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