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차를 타는건 얼마나 될까?

그냥 생각해 본다. 

내 인생에서 차를 타는건 얼마나 될까

내가 운전을 할수도 있고

버스를 탈수도 있고

아스팔트 위를 빠른 속도로 달려 나가면서

언제나 무언가를 기대 하는거 같다. 

그냥 빨리 가기 위해서는 아닌거 같다. 

그렇케 무언가를 갈망하면서 달려 가는걸까. 

혼자 운전을 하고 가면서도 무언가 생각하는것 같지만

손바닥안에 잡히지 않는 무언가가 있고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게 되면

30분도 못버티고 잠들게 되고

그렇게 또 내 인생의 하루를 채워 나가는 건가

그냥....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