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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기(자동차)

기아 스팅어 2.0 차량에 대한 생각

by 껌장사 201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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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국산차량 중에 승용차 부분에서 가장 이슈 되었던 차량이 스팅어가 아닌가 쉽다. 


- 현대에서 G70 을 출시 하였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그리고 지금 2019 년형이 출시 되었다. 외관과 트림이 약간 조정 되었다. 


오늘은 그중에 2.0 차량만 우선 훌터 볼려 한다. 


스팅어는 그동안 현대 기아의 국산 출시차량과 다르게 본격적인 후륜 구동 차량이다. AWD 모델이 나오기는 하는데 


- 어짜피 살꺼면 그냥 후륜으로 


- 이미 스팅어는 중고값 받기는 걸른거 같고 흑흑흑


변경된 디자인을 기아차 홈페이에서 보면


- 그릴 변경


- 프론트 마스크 변경 - 에어 인테이크 인가 먼데 


- 라이트 변경 - 이건좀 크네 



- 그리고 실내 



스팅어 기어봉이 국내 차량 중에서 가장 이쁜거 같기도 하다. 




차량의 성격상 


- 럭셔리 , 스포츠 , 후륜 , 달리기 , 스타일 


- 잘생기고 잘 달리는 자동차 인가. 


여러가지 인테리어 부분이 많이 있고 , 드래스 업 파츠도 많이 있다. 



일단 차야 준다면 얼른 타야지 , 그러니까 가격을 봐야 겠다. 


오늘은 2.0 차량만 보자. 



기본형 2.0 터보 프라임 3500만원 


- 워낙에 옵션이 많은 차여서 근야 플래티넘 이랑 차이만 봐야 겠다. 


플래티넘 3770만원 


- 플레티넘에는 주차 보조 장치 , 후측방 추돌경보 , Full LED , 내장 가죽 과 장식 


- 동승석도 전동 시트 


- 전동 트렁크 (이건좀 부럽네) , 머 기타등등 넘들 다 있는 기능


트림 상으로는 프라임 등급에 스타일 + 컴포트 한게 플래티넘 이군



그리고 선택 옵션


캬 , 옵션 몇게만 넣어도 차량 가격 4천은 넘어 가네 , 4천이 비싸다고 할수도 있고 착한 가격이라고 할수 있는데


나 처럼 중고 대형차를 선호 하는 입장에서는 꿰 비싼 가격이다. 


2.0 터보 후륜에 4천


음.....


기아에서 정말 공들여 만든 차량 으로 보인다. 막말로 때려 넣을수 있는건 다 때려 넣었고 , 


2019 년 형에서는 스타일도 업그레이드 되었고 , (단 머가 좋아 젔는지는 잘 모르겠따. )


수입차에 들어 간느 첨단 기능들 다 있고 HUD 같은거 Full LED 같은거 (개인적으로는 HID 를 더 선호 한다 )


인테리어 조명은 요즘 유행이긴 한데 , 야간 운전을 많이 하는 입장으로서는 선호 하지 않는다.  (이제 늙었따. 흑흑흑 화려한거 싫으니)


캬..........


차량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4천이라. 옵션 넣으면


깡통은 3500만원 인데 먼가 좀 비어 보이곘지. 그렇게 비어 보이게 해놓아야 풀옵 살꺼니까. 


- 음 다시 생각 해보면 3500만 짜리도 그렇게 비어 보이지는 않을꺼 같기도 하다. 



글쌔...선득 손이 나가지는 않는다 , 도로에서 스팅어를 보면 참 멋지다고는 생각 되는데


글쌔 손이 나가질 않는다. 



그동안 몰랐떤 스팅어 차량중 2.0 차량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가격이랑 옵션이 눈에 들어 오네...


공부나 일보다 재미 있군. 차 알아 보기가. 


그럼 다음에 3.3 을 알아 보기로 하고


- 정리 하자면 내가 좋아 하는 차량은 아니다.  달리기 성능이 얼마나 좋을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 

- 그냥 카다로그나 차량 소개 부분에서는 너무 보여 지는 부분만 보인다. 운동 성능이야 엔진에 관한 설명이 있기는 하지만. 

-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는다. 2.0 터보 엔진으로 쥐어 짜는 차량이라면 더더욱 취향은 아니다. 

- 우리 고급이에요 , 우리 성능 좋아요 , 우리 차 첨단 기능 , 우리차 디쟈인 , 인테리어 좋아요 를 말하고 싶어 했나

- 나보고 하라고 해바야 하지도 못하겠지만 

- 최근 판매량에서도 내가 생각하는걸 보여 주고 있는거 같기도 하다. 10월 판매량을 좀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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