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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기(자동차)

더 뉴 K5 - 한번 알아 보자.

by 껌장사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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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더 뉴 K5 가끔 길에서 보면 디자인이 정말 좋아 보인다. 


택시 K5 를 가끔 타도 엔진소리도 조용하고 승차감도 좋고 , 차 정말 잘 만들었다. 


- 물론 6기통 예찬론 자라 , 다음차는 8 기통 살꺼긴 한데. ㅋㅋㅋㅋ




우선 프론트 그릴이 상당히 멋지다. 개인적으로도 새로 그릴을 좋아 하는데


K7 처럼 보이기도 하다. 진작에 좀 새로 그릴로 잘 하지. 이번 그릴이 아마 지금까지 기아 차의 최고의 역작이 아닐까 싶다. 

 

- 과거에 초창기 K7 도 새로 그릴이었는데 가로 그릴로 바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 어째든 결론은 새로 그릴 



기아 마크가 있으니까 K5 인건 알겠는데 , 밤에 볼떄는 파사트 인줄 알았다. 


ㅋㅋㅋㅋ 너무 따라 했어요. 그래도 멋지면 좋긴 한데. 바로 직전 모델 후미등이 더 이쁜것 같았는데 후미등은 직전껄로 껴달라 하면 껴 줄려나. 



실내는 늘 보던데로 익숙한 , 이번에도 실내는 크게 변한게 없어 보인다. 워낙에 완성도 있는 실내라 더 손될 부분도 보이지 않는다. 


엠비언트 라이트가 추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아 하지 않는다. 


- 심야 운전 할때 거슬린다. 그냥 그렇다. 



헤드 라이트도 LED 가 들어 가는군 , 그래도 HID 를 더 선호 합니다. ( 개인적으로 ) 


- 다른 분들은 LED 를 더 선호 할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HID 를 더 선호 합니다. 



카다로그에 있는 이사진은 왜 있는거지 ㅋㅋㅋㅋ


차 + 시계  사진은 디씨에서 차 인증 할때 쓰던거 아닌가. 시계 브랜드가 어디꺼인지 궁금하네. 


운전할때 저렇게 기어봉을 잡고 운전할일이 있나. ㅋㅋㅋㅋ 출발할때 , 주차 할때 아니면 만지지도 않는데 


- 개인적으로는 신호 대기시에 기어 바꿔는걸 좋아 하지 않는다. 별로 편하지도 않고 , 익숙하지 않으면 까먹기도 하고


- 거기다가 DCT 미션이나 CVT 미션은 잦은 기어 변경은 미션 깨짐에 원인이 되기도 한다.  택시기사님들 팍팍 바꿔고도 잘 타는거 같긴 하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 음. 저거 있으면 브레이크 패드 갈때 스캐너 찍어야 되네. 음.....편한 옵션 이긴 한데


안써봐서 잘 모르겠다. 



모니터는 워낙에 위치도 좋고 , 이건 순정 해야 겠따. 싸제로 달면 어짜피 다시방 뜯어야 하니까. 


카카오가 기본 탑제 라는데 무슨 기능인지는 잘 모르겠다. 운전하면서 카카오 까지 해야 되나. 쩝. 어려운 세상이군


평소 네비도 잘 안보고 다니는데 음. 


- 최근 싸재 시장에서 새로로 큰 모니터가 들어가는 일명 테슬라 네비가 있다고 하던데


- 지금 K5 는 그거랑은 멀어 보인다. 점차 테슬라형 네비가 유행이 될지도 ㄷㄷㄷㄷㄷ



엔진은 그냥 다 때려 넣었따. 


요즘 중형차가 안팔리긴 하니까. 10월 판매 4,250 대 로 준수한 편이다. 이미 대세는 SUV 가 대세가 된 시장이라. 



휠..... 휠....멋지다. 투톤 휠은 좀 유아틱 하기도 하고 , 실버휠이 멋지다. 18인치 



스포티 세단. 중형차 인데도 스포티 . 요즘은 모든게 스포티


BMW 가 자동차 판매에 끼친 영향이 엄청 난거 같다 , 모든 차가 다 스포츠 스포티 , 



가격은 2280 만원 부터 시작인데 , 2280 만원 짜리르 사는 사람은 없을꺼고


이미 알다시피 옵션 추가 하고 머 하고 머 하고 하면 그렌저 가격 나온다. 


그래서 요즘은 소나타 , K5 보다 그렌저 판매량이 더 많다. 


눈높이도 올라가고 머 이것저것 따져서 대부분 그렌저 를 많이 사니까. K7 은 이상하게 차량 자체는 강렬한데


구매 층은 약간 좀더 연배 있으신 분들이 사신다. 


옛날에 아이리스 방송하면서 이병헌이 K7 탈때는 젊은 사람도 K7 많이 탔었는데 , 최근에는 오히려 연배 있으신 분들이 K7 타신다. 


젊은이 들은 그렌저 많이 타고 


- 그냥 개인적인 느낌


역시나 


기아 스팅어 때랑 같은 느낌이랄까


넣을수 있는건 다 넣어


그리고 우리차 좋아요, 하는것 같은 , 물론 어려운 부분이지만 , 킬링 파트가 없다고나 할까. 


이미 중형차는 시장에서 판매가 축소 되는 시장이라. 유럽 세그먼트로 C 세그먼트 인가. (이건 잘 모르겠다. )


신규 개발이 아니라도 기존 모델로 페이스 리프트 해서 이정도 완성도 있게 차가 나오고 있는건 기아차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본다. 



이번 더 뉴 K5 는 역시 프론트 그릴이  승자 이네


새로 프론트 그릴 승....


이만 끝.  - 트림별 가격비교는 할지 말지 고민이다. 굿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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