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긴급 환자

외국 영화에서 가끔 나오는 장면인데

비행기에서 긴급 환자가 발생하면

기내에 의사분 찾습니다. 하는 방송이 나온다. 그러면 주인공이든 조연이든

의사 선생님이 환자를 치료 하곤 했다. 

그런데 KTX 를 타고 가는 도중 안내 방송으로 긴급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의사 선생님을 찾는다는 방송이 나왔따.

그런가 했는데 갑자기 남자 두분이 환자가 있다는 객실 차량쪽으로 뛰어 가는것이다.

다행이 큰 문제없이 환자가 안정을 취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정말 많은 것을 생각 하게 하는 순간이었다. 기차 안에서 기차가 운행중 급박한 상황이 발생하면 차량 안에서 의사분이 계실 경우에 도움을 받을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세삼 몰랐던 것을 알게 해주었다.

의사는 환자가 발생하면 기차 안이라도 달려 가는구나

이국종 교수님 활약 덕분에 의사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끼었다. 정말 환자를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의사도 많타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 하게도 되었따.

정리 되지 않은 생각을 그냥 주절이 주절이 적어 보았따.

모처럼 세상을 살아 가는데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 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