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주문 글쎄 ??

이제 회사 구내 카페 까지 키오스크가 들어 왔다.

메뉴 구성을 잘 만들면 모르겠는데

그냥 그저 그런 메뉴 구성으로 되어 있다.

회사 구내 카페가 그렇게 손님이 몰려서 주문이 밀려 알바 직원들이 힘들어 하면서 까지 일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대세다 보니까 들어 왔나 본데

주문 하는 과정이 상당히 번거 롭다.

메뉴 고르고 결제로 빠르게 넘어 가야 하는데 그렇치가 않다.

머 신용카드 선택 해야 데고 등등..

차라리 편의점 커피 내려 먹는게 더

편하게 느껴 진다.

글쎄 , 회사 구내 카페 별로 가게 될꺼 같지 않다.

평소에도 잘 가지는 않치만 더 안가게 될꺼 같다.

키오스크 도입까지야 반대 하는건 아닌데

메뉴 구성에 대한 UX 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된다.

처음에야 평범하게 만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소비자의 눈으로

화면을 만들어 주면 더 좋치 않을까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