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rea881 에어리어88 감상 (약 스포) 어릴때 에어리어 88 에니를 TV 방송으로 보고 나서 진짜 신드룸이 불 정도 였다. 친구들중 몇몇은 이때 파일럿이 되겠다는 꿈을 꾸며 학창시절을 보냈고 , 실제로 공군 사관학교나 , 항공대 를 들어 가서 지금 파일럿으로 살고 있다. 한 사람의 인생까지도 바꿔 놓은 에니메이션 이었다. 그중에 오늘은 생각 나는 대사 하나 적어 볼까 한다. - 이제 늙어서 기억력이 점점 떨어저서 더 늙기 전에 좀 적어 놓을려 한다. 보리스의 대사중 과거의 전쟁 동료들이 밤에 찾아와서 " 여어 보리스 잘있냐 " 하고 꿈에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보리스는 방에 불을 끄지 않는다고 했다. 정말 눈물 나는대사 이다. 그리고 진이 보리스 방에 불을 꺼주면서 " 잘자라 보리스 " 실제로 영어 대사랑 , 일본어 대사도 들어 보고 싶은데 .. 2018.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