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금지법인지 먼지가 통과 되면서 타다가 앞으로 계속 영업을 할수 있을지 없을지 ...
1년 정도 시간이 남은건가. .
타다가 혁신이 있고 없고 머 그런건 떠나서
기존 쏘나타 , K5 등의 세단 중심의 택시 문화에서
대형 SUV 차량에 대한 택시 수요는 확인이 되었다.
대형 택시 차량이 없는것은 아니다. 모범형 대형 택시가 있다.
그렇치만 그런 차량들은 일반인들이 타기에는 불편하다. 호텔 근처에 대부분 대기하고
콜을 통한 단거리 이동은 꺼리게 된다.
5인 정도 이동해야 된다면 택시는 2대를 불러야 하지만 타다는 1대로도 가능하다.
타다의 혁신이라면 이게 되겠군 , 물론 타다 콜 시스템과 결제방식은 나름 많은 노력의 결과 이기는 한데
이제 사람들 눈높이가 높아저서 그런거야 머 당연히 되어야 하는 기능중에 하나 일꺼고
만약 타다 차량이 없어 지면 파파도 , 없어 지면 기존 타다 차량에 대한 수요는 어디로 갈것인가.
그냥 원래 없었다는 듯이 다시 택시를 탈까.
왜 들 그렇게 택시 시스템 자체를 보호해주는걸까.
지금 택시 기사입장이라면 면허 팔고 나가는 부류도 많을꺼 같다.
전통 적인 택시 시스템 자체도 거의 끝물이 아닐까.
이제 택시는 대부분 카카오 콜 시스템으로 이용하게 되는데
카카오에서 대형 SUV 형 택시 차량을 만들어 줄까.
내년에 카니발 신형이 다시 나온다고 하는데 그러면 차량 가격도 올라 가겠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타다가 없어 진다고 머 크게 달라 질까.
한국이라는 나라는 무언가 변화에 대하여 강한 저항을 가지게 되는 나라가 되었다.
일단 시스템이 한번 구축되면 그것에 대한 변형 또는 가지 치기를 허용하지 않는다.
좀더 편해요 가 먹히지 않는다. 기존 시스템에 관련한 많은 관계자들에 대한 저항이 거세다.
그렇다면 택시 시스템은 존속 가능할까.
아직은 모르겠다. 미래 도시 처럼 자동차가 스스로 이동해서 승객을 이동시키고 하는 세상이 오면
택시는 없어 지겠지 .
그전에는 모르겠다.
어째든 기존 택시 시장과 좀더 프리미엄 시장으로의 구분이 필요 한데
현행 모범택시는 기존 프리미엄 시장의 요구를 충족 시키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그들로써도 노력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카카오 블랙이 어느정도 프리미엄 시장에서
안착하고 있는것도 하이 프리미엄 시장은 필요 했었다 이다.
기존 택시 시스템은 카카오 콜 + 로 인하여 과거 보다 콜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SUV 형 대형차량 택시 수요는 있지만 곧 없어 질려 하고 있고
최근에 버스 가격도 상당히 인상 되었다.
무엇이 되었던 이제 인건비 들어 가는 항목에서는 점점 고비용이 되어 가고 있다
서비스 + 가격
엉뚱한 결론 이지만 서민을 위한 세상은 없는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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