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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VD-ROM , CD-ROM

by 껌장사 201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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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 CD 는 저장장치 인데 , 광학 저장장치로 분류 해야 되나. 

요즘은 대용량 하드 디스크나 , SSD 같은곳에 저장을 하곤 하는데 , 

과거에는 대부분 데이터를 DVD 나 CD 에 저장하였다. 용산에서 일명 공CD 를 구매해서 가곤 했는데

CD 미디어는 일본의 다이요덴 사와 , 코닥 사의 코닥 골드 정도가 최고의 명품이었고 

1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레코딩에 전혀 손상이 없다. 

 

레이저로 CD 표면에 정보를 기록하는방식이데 , 정말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였던 LG 광학 저장장비 였는데

최신 기술의 개발로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최근에는 USB 형식의 DVD-ROM 을 사용하여서 DVD 제작을 하고 읽기도 한다. 

 

기술적으로 구형기술이지만 USB 메모리 보다 조금 불편한 방식이 오히려 보안에는 조금 이점이 있다. 

 

기업들의 데이터 전달에도 USB 메모리 방식 보다는 DVD 형태로 많이 사용한다. 

저렴한 미디어 가격으로 인하여 미디어의 데이터를 수령한후 미디어를 바로 파기 한다. 

 

007 이나 미션 임파서블에서 처럼 임무를 전달 받으면 바로 임무전달 장치가 파기 되는것과 비슷하다. 

 

LG 에서는 DVD 장치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과거에는 혼수로도 DVD 장치를 사곤 했는데 , 역시나 돈주고 쓰레기를 사는거였을까. 

(돈주고 쓰레기 사는 거 씨리즈로 좀 글좀 써보아야 겠다)

DVD 용량도 물리적인 한계치로 4.7 기가에서 듀얼 레이어로 약 7기가 까지는 쓸수 있지만 더이상

용량을 올리기는 힘들다고 하고 , 쪼그마한 USB 메모리 스틱이 128 기가 까지 쓰고 있으니

 

경쟁 상대가 좀 벅차다. 

 

사실 DVD 플레이어 같은 기술은 정밀 기계 장치를 조립하여서 잘 동작 하게 하는것인데

이런 기술은 과거 일본에서 잘 하는 기술이었다. 

일본은 소니에서 MD플레이어를 만들어서 좀 다른 방향으로 발전 하긴 하였지만

 

DVD 룸이 활발하게 운영되던 시절은 시장 대부분을 엘지에서 독식 하다시피 하였다. 

물론 사업 아이템이 잘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하고 하는데

잘되다가 망해가는게 재일 가슴아프지 않을까 생각 된다. 

 

요즘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지난 시절의 장비인 DVD 에 대해서

그냥 이런저런 끄적임 이었다. 

 

요즘은 USB 형 외장 DVD 를 많이 사용한다. 

사실 사용해보면 꽤 편하기도 하다. 

 

컴터가 몇게 있어도 외장 DVD 는 하나만 있으면 되니까. 

역시 LG 가 잘만든다. ㅋㅋㅋㅋㅋ

 

 

 

(LG전자) Slim DVD Writer GP50NB40 외장형 LG전자 DVD-R 케이크 5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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