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66&aid=0000504257
쌍용차가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마한드리아 투자 규모도 줄어 들었다.
최근에 쌍용차에서 신규로 출시한 코란도 차량이 과거의 코란도 네이밍 명성에 맞는 판매량을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
승용형 SUV 차량이 대세가서 약간 승용형 SUV 차량으로 출시한 코란도가
기아 셀토스와는 정반대의 시장 반응을 보이고 있다.
셀토스 출시 전에 코란도가 먼저 나왔으면 시장반응이 달라 젔을수도 있었을껀데
먼가 티볼리를 뻥튀겨 시켜 놓은 티란도 라는 의견이 더 강하다.
그리고 기존에 알게 모르게 판매량을 유지하던 티볼리 에어 모델을 단종 시키면서 여러모로
소비자층의 등을 돌리게 되었다고 생각 한다.
개인적으로도 티볼리 에어 차량은 가정용과 소형 업소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차량인데
그냥 특별한 이유 없이 단종 되었다.
그렇다고 소형 차량이 필요한 고객층이 덩치가 조금더 큰 코란도 SUV 를 구매하지는 않는데
다른 회사 차량으로 그냥 소비자 층이 넘어 가 버린다.
최근 쌍용차의 주력 판매 차량은 렉스턴 스포츠 가 아닐까 한다.
나름 판매에 성공한 차량으로 보인다.
픽업 트럭의 역활을 해주고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수입되고 있는 픽업 트럭 대비해서
여러 장점을 가진다.
렉스턴과 모양도 별 차이 없어서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훼이크 주행이 가능하다.
픽업 트럭은 트럭으로 분류되어 2차선으로 다녀야 하는데
대부분 그냥 1차선으로 다닌다.
신고충 들도 외산 픽업 트럭은 신고 잘 먹여 주는데 렉스턴 신고는 좀 뜸한거 같기도 하고
쌍용측은 티볼리 판매량을 더 이어 가고 싶었나 본데
어느정도 빈집 털이 였던 상황으로 판매량이 나온 티볼리가 계속 되는 타사의 신차 공격에서
판매량이 나오기는 싶지 않아 보인다.
현대 기아에서 계속 투입하는 소형 SUV 물량 공격도 엄청나고
개인적으로 왜 코나 , 스토닉을 구매 하는지 알수가 없다.
스토닉은 사실상 상폐급 차량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베뉴도 판매량이 좋치는 않다 , 티볼리 뿐 아니라 현대 기아에서 투입한 소형 SUV 차량도
힘든 시기이다.
원래 판매량 자체가 그렇게 많은 급이 아닌데 여러 차량이 동시에 투입 되다 보니까
여기저기 판매량이 겹치기 시작 하였다.
쌍용에서 완성도 높은 좋은 차량을 투입하기는 어려운 시기 인데
어떤 방법으로 위기를 이겨 나갈지 모르겠다.
여러모로 화이팅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71949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38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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