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에서 에비에이터 라는 대형 럭셔리 SUV 를 출시 하였다.
최근 대세인 SUV 시장에서도 7인승 SUV 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여기에 링컨에서 7인승 럭셔리 SUV 를 출시 하였다.
기존에 에스컬레이드 차량이 있긴 하지만 이건 너무 차도 크고 , 가격도 만만한 수준이 아니다.
에스컬레이드는 롱바디 모델과 일반 모델이 있는데 롱바디는 어디 왠만한데는 주차도 힘들다
물론 엄청 좋은 차량이긴 하긴 한데 필요 용도에 따라서 구매 호불호가 갈린다.
링컨은 에비에이터를 출시 하면서 7인승 SUV 시장에 강하게 드라이브 하였다.
이곳의 최강자는 럭셔리 SUV 가 전체 라인업인 랜드로버 차량의 레인지 로버 이다.
에비에이터는 그냥 급 비교로는 레인지로버 보그 보다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와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다.
최근에 미국 업체들의 7인승 SUV 차량 출시가 많이 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반갑다.
SUV 하면 미국차가 가장 먼저 생각 나야 할껀데 , 최근 럭셔리 SUV 시장에서는 독일 차량과
절대 왕자인 랜드로버에 많이 밀리는 모습이었다.
차량의 구매중심에 세단에서 SUV 로 넘어온 만큼 얼마나 좋고 소비자가 원하는 SUV 모델을 가지고 있느냐가
자동차 회사의 주 수입원과 브렌드를 확장시키는 수단이 된다.
에비에이터 국내 판매는 8~9천 정도의 가격으로 기존 링컨이 보여 주었던 럭셔리 함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가치를 보여 준다.
차량의 정숙성이 매우 우수하며 , 링컨의 자랑인 차량 오디오 시스템도 레벨 울티마 라인의 엄청난
오디오가 장착된다.
차를 사는게 아니라 오디오를 사니까 차가 딸려 온다는 링컨 구매자들의 농담도 있긴 하다.
한동안 날티 나는 디자인으로 차량을 출시 하던 링컨이 최근에는 매우 정갈한 디자인으로 출시 하고 있다.
이번 링컨 디자인 큐는 매우 마음에 들고 개인적으로 링컨 차량을 구매 리스트에 올리고 있다.
SUV 시장에서 가장 보편적인 모델인 7인승 SUV 를 출시 하면서 이 시장에서 강한 경쟁자로 등장 하였다.
독일3사의 차량이 더 좋치 않냐 하는데 차량의 컨셉 자체가 매우 다르다.
링컨 차량을 구매 리스트에 올린 구매자라면 독일차들의 꽉 짜여진 기계적인 모습을 보고 차를 구매하는게
아니라 나만의 공간에서 정숙한 주행과 럭셔리한 오디오에서 나오는 음악과
실내의 고급짐에서 나오는 어메리칸 럭셔리를 느껴보고 싶어서 이지 않을까 싶다.
많은 경쟁자가 있는 시장이지만 이번 에이에이터 출시를 매우 반갑게 생각하며
더욱 치열해진 자동차 기업들의 경쟁이 기대 된다.
최종 목표는 전기차 SUV 시장을 누가 더 먹을까 이긴 한데
테슬라의 횡보가 주목되는 상황이긴 하다.
기존 내연기관의 자동차 기업들이 테슬라의 발빠른 진출에 매우 버거워 하고 있다.
이미 전기차 부분에서는 멀찌감치 나아가서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전환을
싹을 잘라 버리고 있다고 해야 될껏 같다.
그렇치만 링컨 차량은 개인적으로는 꼭 한번 구매해 보고 싶은 차량이기는 하다.
주저리 주저리.....적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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