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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기(자동차)

GV80 이슈에 대해서 생각.....

by 껌장사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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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길게쓸 재주도 없으니....

최근에 GV80 과 G80 제네시스 신차 차량에 대한 여러 이슈가 있다. 

그중에서 그냥 GV80 부터 일단 잡설좀 해볼까 한다. 

 

 

 

 

최근 현대제네시스 차량은 모양을 최대한 벤틀리 비스무리 하게 요러케 조러케 이러케 해서

출시 한다. 

 

디자인이 좋아 지면 차량 자체가 좋아 진다고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주위의 여러지인들을 바도 와 GV80 좋다 이런이야기를 하길래

참 ...신기 했었다. 

 

머가 좋다는 건지 싶었다. 

저차가 머 좋아 젔나. 제네시스 브랜드는 세계적인 추세인 탈 세단화 에 너무 늦게 진입하였다. 

이미 대부분 브랜드에서 대형 SUV , 중형 SUV 을 다 출시 하였다. 

럭셔리 브렌드에서의 SUV 집중화 현상이라고 할까. 

 

현대는 SUV 차량을 나름 많이 만드는 브랜드 인데 유독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많이 늦은 

시점에 GV80 을 출시 하였다. 

 

 

 

 

내부 적인 사정이야 없지는 않았겠지만. 머 ..그런건 알아서. 

거기다 신형 3.0 디젤엔진을 넣는다 하고 , 2.5 가솔린 터보 엔진을 넣는다 하고

3.5 터보 가솔린 엔진을 넣는다 하고 

음..배기량이 왜이렇게 커젔지 하는 느낌이었다. 

볼보는 XC90 인지 먼지 대형 SUV 를 2.0 가솔린으로 돌리고 있는데

 

갑자리 가솔린은 전 라인업을 터보로 들어 가고 , 3.0 신형 디젤엔진까지 넣고 

먼가 엄청난 외계인이라도 잡아 온건가 싶었다. 

 

어찌든 외케인 국적이 조금 의심되는 증상이 최근에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초기에 검증도 안된 고가의 차량을 덥석 계약 하는 구매자도 머라고 할말이 없다. 

개인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된다. 

G80 타고 가면 어딜가도 우러러 보는건가 ?

 

머가 좋다고 저런 고가의 차량을 덥석 사는걸까. 

차 실물도 나오기 전에 계약을 하고 

 

그리고 차량 실내에 탑승하면 먼가 모든 장비가 편리하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첨단 기능이 굳이 필요 한가 , 먼 자율주행을 왜 그렇게 찾아 되는건지. 

 

이미 K9 에서 보아온 인터페이스에서 조금 다듬어 진 정도 

K9 UI 시스템도 상당히 난해한데. 

거기다 RPM 게이자가 반시계 방향으로 올라 가는거

이게 익숙해 질수 있나. BMW 도 최근에는 반시계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그럴꺼면 그냥 막대 그래프 형태를 쓰던지.....글쎄........

 

 

 

 

현대차는 UX 전문가를 좀 뽑아올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자동차 디자인에 너무 집착하는거 같기도 하고

 

지금은 테슬라 전기차가 그냥 쓸어 먹고 있는 시점에서

매연 풀풀 뿜는 가솔린 터보 , 디젤 차량을 무슨 배짱으로 신차라고 팔아 되는지도 궁금하다. 

 

글쌔다. 유툽에서도 GV80 , G80 에 관한 시승기 리뷰 엄청난데 거의 보지 않았다. 

볼필요가 없는 차량이다. 

 

20년 전에 나온 렉서스 랑 어깨정도 겨룰수 있는 차량같은데

이제 차량에 들어 가는 편리 장비들은 크게 의미가 없어 보인다. 

 

테슬라 모델3 차량에서 보여주었듯이 말도 안되는 가성비를 가진 차량들이 출시 되고 있다. 

그리고 곧 중국에서 출시 하는 엄청난 전기차들이 눈에 보이게 될것이다. 

 

한국에 수입이 될지 않될지는 모르지만 , 수지타산이 맞으면 머라도 하겠지. 

안그러면 그냥 테슬라 사면 되는거고 

 

곧 자동차는 테슬라냐 아니냐 로 구분될꺼 같은데

최근에 이슈들이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기도 하지만

검증도 되지 않은 신차를 덥석덥석 구입하는 구매자도 사실은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머 그냥 그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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