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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기(자동차)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LS 트림

by 껌장사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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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대세가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가솔린 소형 SUV 차량을 구매 하였다. 

트림도 일명 깡통 트림인 LS 를 구매 하였다. 

상위 트림에 있는 다양한 옵션이 필요 없기도 하고 , 굳이 필요 하면 쉐보레 다이 업체 에서 다이도 할수 있긴 하다. 

트랙스를 구매할까도 생각 했었는데 , 트레일블레이저랑 비교 해보면 외관뿐 아니라 

시스템 이나 소프트웨어도 일단 한세대 전 모델이였다. 

 

트레일블레이저 그만큼 최신의 안전 사양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보험료 까지 할인이 된다. 

풀옵션으로 가면 가격이 3천만원도 넘어 간다. 소형 SUV 가격이 3천이 넘으면 글쎄....이긴 하다. 

중고를 구입하면 되긴 한데 , 굳이 깡통 트림을 할부로 사면 되서 중고는 글쎄 였다. 

 

LT 트림을 구매해도 에센셜 패키지를 넣어야 한다. 그럴꺼면 그냥 프리미어 트림으로 가야 된다. 

LS 에서 옵션을 넣을꺼면 LT 로 가야 하고 , LT 를 살꺼면 그냥 프리미어 를 사게 되어 있다. 

그래서 그냥 깡통 트림을 원하면 그냥 옵션 포기 하고 LS 를 사야 한다. 물론 에센셜은 넣어야 하고 

합이 2100만원 정도 된다. 

여기서 취득세랑 등록세를 내야 하고 보험을 들어야 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긴급 제동 관련한 안전옵션이 기본으로 들어 있다. 

최신 차량에는 들어 있는 옵션 같다. 

긴급 제동관련한 옵션이 들어 있으면 보험료가 할인된다. 

 

 LS 트림에도 왠만한 옵션은 다 있다. 없다면 오토라이트 랑 가죽시트 정도 인데 , 

국내에서는 차량 시트는 가죽이 거의 국룰이긴 한데 , 수출차량은 대부분 직물 시트 이고 

쉐보레 차량의 직물 시트는 상당한 품질을 가지고 있다. 

 

집에 보유중인 다른 차량도 쉐보레 직물 시트를 사용하고 있다. 

가죽시트 차량도 천연가죽시트 장착된 차량도 있다. 굳이 가죽이라서 좋고 직물이라서 안좋고 하는 편견은 없다. 

그대로 바닥에 방석은 깔았다. 

 

그리고 LS 트림에는 버튼 시동이 없다. 이건 좀 불편하긴 한데, 없으면 없는데로 , 살면 된다. 

오토라이트 가 없는데 , 이건 다이 할 생각 이고 , 없어도 상관은 없는데

ACC 다이가 된다는 소리가 있어서 물어 볼견 ACC 다이 할때 오토라이트 다이도 같이 할 생각 이다. 

 

1.3 리터 3기통 엔진 성능이 상당하다. 소형 SUV 라도 덩치가 어느정도 있긴 한데  그래도 차량은 가벼운 편이다. 

가속감이 상당하다. 130 키로 이상의 초고속 영역에서의 가속감은 아직 모르겠지만 

100 키로 근처에서는  보유 중인 6기통 3500cc 엔진 만큼 치고 나간다. 

6기통 차량이 NA 엔진이라 그런것도 있을꺼 같긴 하다. 

 

스파크 차량을 처분하고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였는데 ,  스파크에서 트랙스로 진작에 넘어 갔어야 했는데

그 얼마 되지도 않는 경차 할인 본다고 너무 오래 머물렀던거 같다. 

트랙스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차량이였는데 , 트레일블레이저 차량 완성도가 상당하다. 

 

단지 국내에서는 일명 르쌍쉐  인 쉐보레 차량보다 현기차가 더 팔리긴 하니까. 

구매 층은 얼마 안되긴 할껀데 , 모처럼 완성도 높은 차량이 나와 주었다. 

 

스파크 차량이야 워낙에 출력면에서 까먹고 들어 가니까  경사진 도로나 , 고속 크루징 등에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제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은 그런걱정 없이 타면 되겠다. 

 

마트용으로 구매 하였는데 , 장거리도 가능할꺼 같고 , 실내 또한 너무 잘되어 있다. 

 

더이상의 차량이 필요 없을 정도다 . 물론 가족이 있으면 더 큰 차량이 필요 하긴 하겠지만. 

 

...다음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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