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3월 아직까지 우리에게는 내연기관의 차량이 주력인 자동차 이다.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고 있고 , 테슬라는 화성을 향해 날아 가고 있지만 , 그래도 아직은
내연 기관 차량이 도로에 주로 다닌다.
현대에서 새롭게 출시한 경차 케스퍼 도 도로에 점점 많이 보인다.
그러다가 케스퍼 계기판을 보게 되었다.
다른 현대 차량에도 비슷한 모양이 들어 가고 있다.
액정 계기판이니까 디자인 이야 다른 모양도 있는거 같은데 ,
저것도 스킨처럼 여러가지 다운받아서 넣을수 있는건가. ??
스마트 워치 들은 시계 화면을 여러 가지로 바꿀수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그냥 익숙한거 하나만 쓰게 되겠지만
계기판을 전자화 하면서 과거보다 다양한 디자인을 넣을수 있게 되었는데
문제는 RPM 게이지 인거 같다.
RPM 은 분당 엔진 회전수 인가 그런데...
원래 기본 단위가 1000 단위 이다. 1 이면 1000 , 2 이면 2000 ...
아날로그 계기판에서도 상당히 표현하기 어려운 수치 인데 x1000 해서 1 2 3 4
등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 이게 디지탈 액정으로 오면서 더더욱 이상해 지고 있다.
이번 현대 디지탈 계기판 디자인에서는 숫치로 표현해 주는데 0.8 이렇게 광고 화면에 나오고 있다.
그러면 1.2 1.3 1.5 등등....과거에 아날로그로 볼때는 대충
1 넘냐 안넘냐 2 넘었냐 2.5 정도 되나 만 확인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소수점 단위 까지 운전자에게 정보를 전달 할려고 한다.
너무 친절한건지.....
무언가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싶었나 본데 , 운전자에게 아무 의미도 없는 정보를 전달 해주고 있다.
디자인도 무언가 난해 하고
운전중 도로 상태에 대해서 많은 시각 정보를 받아 들여야 할 운전자에게 0점 단위로 변화 하고 있는
소수점 단위의 엔진 정보 까지 전달 할려고 하니
너무 친절한건지..무언가 제작자의 의도 에서 많이 달라 진건지...
투싼 처럼 정말 이상한 계기판을 넣어서 디지털 계기판 옵션을 선택 하게 만드는 정도는 아닌데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 가는 RPM 계이지는 BMW 에서 사용한거 같은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다. 디자인 적으로는 상당히 벨런스가 있어 보이긴 하지만
실용성 면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
한때 현대 계기판은 폭스바겐 계기판을 복붙 한거 같은 디자인이 나오더니만
이제는 디지털 시대의 본인들이 선구자인 양 이상한 디지털 계기판을 찍어 내고 있다.
그냥 그림판에 그리면 되니까 과거 보다는 생산단가는 덜 들어 갈거 같기도 하다.
현대자동차 디자인 관련한 뉴스도 있긴 했는데.....무언가 알수가 없다.
아무래도 내 인생에서 현대차는 없을꺼 같다.
그냥 그렇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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