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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기(자동차)

테슬라 머스크가 미국 회사에게 준 선물 일까?

by 껌장사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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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싸이버트럭 발표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 아직 출시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최근에 싸이버트럭 출시를 2022년이 아닌 2023 년이후로 한다고 하였다. 

 

제품을 발표하고 실제 판매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 

구매하고 싶어 하였던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긴 기다림이 될것이고 , 테슬라에게는 더 많은 준비 기간이 들어 가게 되었으니까 더욱더 완성도 있는 차를 만들어야 할것이다. 

 

최근에 나온 소식은 싸이버트럭이 대중소 형태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고 , 앞유리 유리창 딱기를 어떻게 설치하냐

머 이런 소식들이 들었다. 

그리고 싸이버트럭과 세트로 나오게 될 모터모빌 도 더 오래 기다리게 되었다. 

제품을 생산하는 테슬라 입장에서는 싸이버트럭을 빨리 출시하고 싶겠지만 , 여러가지 교통관련 법과 자동차 관련 법규도 마추어야 하고 신형 베터리 4680 (?) 생산도 신경써야 하고 , 생산 공장도 준비 하여야 하고 

등등등 할일은 많을 것이다. 

 

테슬라의 싸이버트럭이 시장에 나오는 시간이 늦어 지면서 오히려 미국 자동차 업체에게는 좋은 선물이 되었다고 생각 한다. 

기존의 전기차는 소형 세단 이나,  소형 CUV 형태의 자동차를 주로 생각 하였는데 , 

차량이 소형이니까 들어 가는 베터리 용량도 얼마 안되니까 , 주행거리도 짧고 , 주행거리가 짧으니 충전에 관한

이슈도 많이 발생하고 , 전장 부품의 소형 정밀화도 해야 하고 , 무게도 줄여야 되고 , 등등등..

 

그러다 싸이버트럭을 보면서 트럭을 전기차로 만들어 버리면 이중에서 많은 문제점이 해결된다. 

미국의 기존 자동차 기업에게는 트럭을 전기차로 만들어 버리는게 세단이나 CUV 형태 보다 접근하기 더 쉬울것이다. 

 

기존의 플랫폼도 많이 있고, 들어 가는 파트도 많이 있고, 제조 공정도 있고 , 트럭이니까 베터리 구겨 넣을 공간도 많이 있고 , 2륜을 할것인지 4륜을 할것인지 관련한 미션 관련 기술도 많이 있고 

 

포드 GM 등등 최근에는 리비안 까지 발빠르게 전기 트럭을 생산하고 있다. 

아직 대규모로 생산은 못하고 있지만 , 포드의 F150 라이트닝 , GM 의 험머 트럭 실버라도 전기 트럭 , 거기다 리비안 까지

바로바로 전기 트럭이 출시 되고 있다. 테슬라 싸이버트럭 기다리는 고객이라면 싸이버트럭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전기트럭을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 싸이버트럭이 나오면 갈아 타던지 아니면 같이 운영하던지 할수 있게 되었다. 

 

싸이버트럭을 구매한 사용자가 포드 나 GM 트럭으로 많이 이동할것같지는 않치만 그래도 대안이 대고

기존의 내연기관 트럭사용자 또는 영업용이든 개인용이던 신규로 전기 트럭 사용자 구매층을 확보할수 있을 것이다. 

 

테슬라의 싸이버트럭은 기존의 포드 , GM 같은 기업에게 전기 트럭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확인시켜 주었고 

짧은 시간에 생산하여서 판매까지 이루어 지고 있다. 

싸이버트럭은 테슬라가 미국의 자동차 기업에게 작은 선물을 주었다고 할수 있다. 

니네도 만들어바 하고 ....

 

여튼 싸이버트럭의 생산이 늦어 지고 , 2022 년에도 생산 차질이 있다고 한뒤로 테슬라 주식이 엄청나게 하락 하였다

2월달에 연말 정산 하고 나갈돈이 있긴 한데 추가 매수를 해볼까 생각 중이다. 

 

설 연휴 지나고 추가 매수를 해야지 , 국내 주식도 많이 폭락 해서 얼떨떨 하긴 하다. 

주식이라도 미국으로 이민 가야 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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