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운전을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초보운전 스티커를 차에 붙이고 다니신다. 

그런데 요즘은 좀 특이한 차들이 많이 보인다. 

 

분명히 뒷유리나 트렁크 에 초보운전을 붙이고 있는데

운전하는건 거의 프로 레이서급인 차를 많이 본다. 

 

초보 운전 기간이 끝난건가 , 아니면 다른 분이 운전 하는건가. 

1인 1카 시대라도 아직은 1가구 1카 인집도 많이 있으니가. 

집식구들중에 운전을 배우는 분이 있는건지. 

 

오늘도 아침에 사우나 갔다 오면서 초보운전 붙은 캠리 차량을 보았는데

거의 프로 레이서 급의 운전 실력이다. 칼치기급 차선 변경과 경사가 있는 도로에서도

적절한 가속으로 앞차들을 따라가고

 

멋졌다. 

그리고 아우디 A6 50TDI 차량도 바았는데 50이면 상당한 가격이 아닌가

윗급 차량도 살수 있는...음 한번 알아 보자. 

다나오 나오세요. 

다나와 님 자료

다나와 자료로는 거의 9천 급인데 , 할인 하고 사도

8천만원 ㄷㄷㄷㄷㄷ

 

그럼 윗급은 얼마지

다나와 님 자료

음.. A7 가격이랑 비등비등 하다. 

A8 은 가격이 넘사 벽이니 비교에서는 뺀다고 처도 A6 50TDI 급차량 구매면 A7 까지도 다 노려볼수 있는

금액이긴 한데 , 음..굳이. A6 에 저런.고 출력의 차가 필요 한다. 

특이한 차량 이었다. 

 

하여튼 요즘 초보 운전 스티커 붙어 있는 차량들은 무섭다. 

어디 운전 잘 가르처 주는 초보 운전 학원이라도 생긴 건가. 

음..궁금...

 

초보 운전 단계를 지나서 자동차라는 이동수단은 공공의 자원인 도로를 함께 

사용하는것이고 주차장 같은것도 같이 사용해야 되고 하는거라

항상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운전을 잘 하는 방법을

항상 생각 하고 운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