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바퀴로 가는 바이크 일명 오토바이 그중에서 대배기량 바이크들은
특별한 매력이 있다. 엔진위에 올라가서 엔진을 타고 달리는것 같은 기계와 사람이
하나가 되는거 같은 매력이 있다.
국내에서는 구조 변경때문에 Cafe Racer Bike 재작이 많이 되고 있지 않은거 같은데
해외에서는 매우 많이 재작 되고 있다.
유럽 메이커 차량보다 신뢰성 높은 일본산 바이크로 가격도 낮추고 제품의 완성도도 높이고
적용할수 있는 부품의 범위도 매우 넓고 , 그리고 완성품은 무언가 날것의 맛도 있다.
그중에서 이미 단종되어 버린 혼다 CX500, 650 바이크로 만든 카페레이서 바이크는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제작자의 정성으로 만들어서 다시 태어난 바이크가 정말 멋지게 보인다.
거기다 샤프트 방식의 구동축으로 인한 엔진 배치와 2기통 강력한 엔진의 모습이
엔진을 타고 달리는 날것 그대로의 느낌이 난다.
https://en.wikipedia.org/wiki/Honda_CX_series
국내에서도 바이크 제작이 좀더 활성화 되면 좋겠는데 , 이런저런 제약이 많은 나라이다.
차도 마음대로 못 고처 , 오토바이도 마음대로 못 고처
이번에 찾아본 Racer TV 유투버 영상에서는 다른 무엇보다 혼다 CX500 바이크가
너무너무 멋있게 보였고 , 한대 사고 소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었는데
국내에서는 구하기도 힘들고 , 안타갑다.
바이크 탈려고 이민이라도 가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GtJGDbmh8gQ
모처럼 멋진 바이크 많이 보고 있다. 오리지널 바이크 보다 카페 레이서 로 튜닝 한 바이크들은 너무 멋진 모습이다.
국내에서는 클래식 바이크는 할리데이비슨과 유럽 바이크 몇게종만 있는데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인 일본 바이크로 카페 레이서를 제작 하니까
정말 딱이다 싶다.
거기다 성능도 훨씬 뛰어 나고
요즘은 모든게 디지털화 되고 , 첨단 스러워 지고 있는데 그냥 쇠맛 , 날것의 맛이 난다.
무언가 인생의 살아 가는 목적이 하나 더 생긴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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