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타호가 진짜 출시 되었다.
도로에서 딱 한번 목격 하였다.
지금 판매중인 타호는 하이 컨트리 트림이어서 가격이 상당하다.
그래도 수입되는 물량 거의다가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타호는 옵션좀 빼고 좀 하위 트림 가지고 와도 될꺼 같긴 한데 , 파는분(쉐보레) 맘이라
어떻게 팔던지 말던지 할꺼고
타호가 판매 되기 시작하면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약간 애매해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 자동차 리뷰에서는 에스컬레이트 차량과 타호 차량이 수요과 다르기 때문에
구매층이 달라서 겹치지 않는다고 하는데
글쌔..어짜피 차량이 같은차량이고 실내 옵션이 좀 다른것 같은데
옵션 정도야 차에서 24 365 살것도 아니고 운행할때 하루 정도 타는정도 인데
옵션 차이 난다고 해서 얼마나 차이 날련지 모르겠다.
타호 실내 인데 나름 깔끔한 구성이다.
2열은 독립 의자이니까 7인승이 차량이 된다.
이정도면 한 7-8천 만원에 트림좀 낮게 판매 해주면 하는데 , 아직은 하이컨트리 트림만 들어 온다.
에스컬레이드는 어떤지 볼까낭
에스컬레이드는 기어위치가 높고 실내가 세단처럼 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타호의 아날로그 방식을 더 선호 한다. 에스컬레이드 실내가 럭셔리 함은 있긴 하지만
가격면에서 굳이 필요 한가 싶기도 하고
2열 시트가 타호 보다 럭셔리 한거 같긴 한데 , 기본 골격은 같은거라...굳이..
에스컬레이드를 구매 할꺼면 타호랑 같은 싸이즈인 숏바디 모델 말고
롱바디 모델로 구매 하는게......숏바디 모델을 살꺼면 굳이 에스컬레이드 구매 하느니
그냥 타호 사는게....
에스컬레이드 가격이 숏바디가 1억5천, 롱바디가 1억6천 에다가 세금까지 내면 후덜덜 한 가격이다.
쉐보레 타호는 9천만원 선이고 , 어떻게 옵션좀 넣으면 2대 가격이 되는거 같기도 하다.
타호를 아직 도로에서는 한번 목격 했지만 곧 많이 목격 될꺼 같기도 하다.
금액 차이도 상당하고 중고 감가 먹으면
타호랑 에스컬레이드랑 가격차이도 많이 안날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실내가 럭셔리 하고 전자 장비가 많이 있지만 사실 그렇게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다.
최근에 소형 차량에서도 실내가 좋다 , 구리다 하는데
내가 늙은 건지 이해가 안되긴 한다. 실내가 스크린 타입이고 전자 장비가 많으면 좋은건가.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고 직관적인게 좋다고 생각 하는데
옛날 바늘 타입 계기판일때도 슈퍼 비전이니 무슨 비전이니 하면서 별차이 없는데
옵션 트림장난질 한적이 있었지.
타호, 에스컬레이드 차량 모두 7인승 차량이라서
배기량 세금을 그대로 먹어야 하고
승차 인원이 많으니 보험도 나름 나올꺼고 자차 까지 넣으면 보험도 상당할꺼 같고
구매하기는 부담되는 차량이긴 하다.
그냥 도로에서 보면 신기하게 바라 보는게
나는 전부 일지도 .
픽업 트럭이 더 들어오면좋겠는데
들어와도 이런 저런 문제는 있겠지만..
머든 많이 들어 오세요. 굽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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