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
중국 전기차 및 베터리 업체인 BYD 에서 소듐 베터리를 상용화 한다고 한다.
리튬도 지구상에 많은 원소이지만 지금은 생산 방식효율 문제로 일부 특정 국가들에게서 생산 되고 있다. 그래서 리튬 가격이 많이 올랐네 마네 하는 뉴스가 간간히 나온다.
그래서 차세대 베터리가 될지 그냥 보조 베터리가 될지는 아직은 산업의 확장이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나트룸 베터리 , 또는 소듐 베터리가 개발 되고 있다고 하였다.
국내에서는 어떻게 개발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 중국에서는 이미 상용화 하고 있다고 한다.
CATL 도 있고 , BYD 베터리도 있고 , 그중에서 BYD 베터리가 먼저 인산철 베터리와 패키징시에 혼합하여서 사용한다고 한다.
관련 정보는 유투브에서 조금만 검색 해보면 많이 나온다.
기존 인살철 베터리 모듈에 일부 소듐 베터리 모듈을 추가 해서 베터리 사용한다고 한다.
인산철 베터리 와 소듐 베터리를 썩어서 쓰는것이다. 일단 기술적으로 가능한게 인산철 베터리와 소듐 베터리의 출력 전압이 비슷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까지는 모르겠지만 , 그래서 혼합해서 사용할때 BSM 에서 콘트롤만 잘해주면 무리 없이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아직은 기술의 발전이 리튬 베터리를 완전히 세대교체 하기에는 이르다고 본다. 아마 리튬 베터리와 소듐 베터리가 서로 상화 보완적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한다. 일단 소듐 베터리는 저온에서도 효율이 엄청나게 좋다고 한다.
그런데 소듐 베터리가 일부 상용화 되면서 유탄이 약간 생각지도 못한곳으로 튀었다.
기존 납축 베터리 시장이다.
기존 차량에 엔진 스타용으로 사용되던 납축 베터리 시장이 소듐 베터리 개발로 인하여서 엄하게 유탄을 맞았다.
그렇다고 당장 납축 베터리 사용이 끝나는건 아닌데 소듐 베터리활용성이 스타트 베터리 쪽에서 활용도가 너무 좋다고 한다.
인산철 베터리도 일부 스타트 베터리로 사용되긴 하였는데 , 썩 좋은 성능을 발휘 하지는 못하였고 , 가격만 비싸고 그랬던거 같다. 많이 쓰이기 있질 않다. 일부 도전적인 분들이 차량에 베터리를 인산철로 교체하시기도 하는데 , 안전성 문제도있고 인산철 베터리를 시동 베터리로 사용시 베터리 수명이 예상 이하로 짧다고 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소듐 베터리는 인산철 베터리가 가지고 있던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면서 가격까지도 매우 저렴하다고 하니까 전기차용 베터리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전에 시동 베터리인 납축 전지 베터리 시장을 소듐 베터리가 일부 잠식 할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어느정도 시장 볼륨을 가지고 가게 되면 여러 업체에서 생산 하면서 가격도 적당해 질꺼고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듐 베터리가 본격적으로 차량에 사용되면 마일드 하이브리드용 차량에서 엄청난 발전을 보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소듐 베터리를 시동 베터리로 사용하면 지금 출시 되고 있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방식의 차량에서 베터리 용량 확보를 지금보다훨씬 효율적으로 할수 있게 될꺼 라고 생각 된다.
소듐 베터리 개발이 전기차 에도 많이 사용되겠지만 , 내연기관 차량에게도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 효율과 연비 개선을 가져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자세히는 모르지만 계속 찾아 보면서 공부 하는걸로....
끝.
요약
1. 소듐 베터리 상용화
2. 인산철 소듐 베터리 혼합 사용패키지
3. 소듐 베터리 납축 배터리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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