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G4 렉스턴 -- 잡설

우선 쌍용의 신차 출시를 축하한다. 

긴 기다림 이었다. 

사실 쌍용 G4 렉스턴 보다는 같은 프레임을 사용하는 픽업 트럭이 더 기다려 진다. 

코란도 스포츠 롱바디가 나온다는 설도 있는데 두 모델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아직 알려 진게 없다. 

G4 렉스턴은 언론상의 모바히 경쟁 모델이라기 보다는 소렌토 , 싼타페 를 찍어 누를 듯한 시장 포지션이다. 

기존 보다 중형 SUV 보다 크고 , 비슷한 가격에 출시 할걸로 보여 진다. 

나름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인다. 

디젤 2.2 리터 엔진은 덩치에 안어울려 보이긴 하데 쌍용에서 제공할수 있는 엔진 라인업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인걸로 보인다. 

실내 공간은 상당이 넓어 보이나 요즘 핫한 볼보 보다는 엉성해 보이긴 한다. 

SUV. 시장은 고급 모델과 소형 모델로 분리 되고 있는걸로 보인다. 

소비자의 니즈가 기존에 중형 SUV  에서 고급 대형 모델과 소형 모델로 양극으로 분리 되고 있는데 나름 바람직해 보인다. 

렉스턴의 성공을 바라면서 곧 출시델 픽업 모델도 기대해 본다. 

바람이 있다면  휘발유 역차별이 빨리 해결되었으면 한다. 생산 가격이 더 저렴한 휘발유가 세금때문에

디젤보다 더 비싼 가격을 낸다는게 너무나 비합리적이다. 

두서업이 적었다.  다음번 포스트는 좀더 정리된 내요으로 이야기를 해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