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공차 중량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을꺼다.
공차 중량에 대해서 그남아 관심을 가질수 있는 경우가
기계식 자동주차 시스템을 만나게 되면 공차 중량을 확인하게 된다.
2톤이 넘어 가는 차량은 기계식에 잘 올리질 않는다.
- 물론 대부분 고급 대형차 이다.
저런 리프트를 사용할때 차량의 중량을 알아야 하니까 공차 중량을 보게 되긴 한다.
제조사 홈페이지에 표기된 공차 중량은 그냥 말그대로 공차 중량이다.
- 대부분 공차 중량이 차량의 무게라고 생각 할꺼라고 본다. - 나도 그랬다. 흑흑흑
공차 중량은 여러가지 차량에 장비 들이 부착 되지 않았을 경우의 무게 이다.
보통 공차 중량에 시트 무게를 더해야 하고 , 전자 장비 무게를 더해야 하고 , 나중에는 연료 무게 까지 더해야 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차량은 공차 중량보다 상당히 무거운 무게를 가지게 된다.
보통 준중형차는 1200~1300 키로의 공차 중량으로 표기 되는데
실제 중량은 1500~1600 키로 이다.
중형차는 1400~1500 키로로 표기 되는데 실제 중량은 1700~1800 키로 이다.
제네시스 같은 대형 후륜차량은 실제 무게가 2톤이 넘어 가게 된다.
벤츠 같은 경우도 2톤이 넘어 간다.
특이하게 벤츠 차량 중에 S350 과 S500 은 무게 차이가 많이 난다.
같은 차량의 엔진만 다른데도 무게 차이가 많이 난다.
차량 무게를 생각하는 경우는 많이 없지만 자꾸 많아 지는 기계식 주차 같은 경우에는 차량 무게를
알고 있는게 많이 도움이 된다.
머 여기까지 또 주저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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