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27

어라.... 오늘은 일기나 쓸려고 티스토리 켰는데

에디터가 봐겼네. ㅎㄷㄷㄷ 또 적응 안되겠네. 

 

책상에서 타이핑 하면 요즘 손목이 아파서 글 올리는걸 주저 하게 된다. 

 

그렇치만 3월도 이제 마지막주를 달려 가고 있고 

 

(에디터가 좀 버그가 있네)

 

많은 일이 있었던 한달이었던거 같다. 

 

우선 주식시장에서 한국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이 연일 이슈였다. 

 

대한항공은 회장 연임 탈락 , 아시아나항공은 유동성 위기로 거래 정지 까지 갔었다. 

 

과거 채권 관련 투자를 많이 하여서 이번 아시아나항공 이슈는 다시 불타오느는 심장으로 마우스를 꼭 지어 보게 된다. 

 

아마 채권 투자를 곧 다시 하게 될꺼 같다. 

 

주식은 대부분 핸드폰 모바일로 거래가 가능하지만 채권은 여의치 않은 면이 많다. 

 

그렇치만 차츰 좋아 지리라 본다. 

 

 

주식뿐 아니라 채권또한 좋은 재테크 수단인데 아직 일반인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접근또한 어렵다. 

 

그렇치만 레드오션 속에 불루오션 , 불루오션 속에 레드오션

 

머 언제나 돈 벌은 놈이 승자다. 

 

오늘은 미세먼지 까지 엄청났다. 이제는 용어 통일을 좀 했으면 한다. 

 

사실이건 미세먼지라기 보다는 스모그 수준인데

 

사람들이 방심 했는지 이런 최악의 수준에서 오늘은 마스크 사용자를 많이 보지 못하였다. 

 

시내버스는 실내 공기가 바깥보다 더 안좋은거 같았다. 

 

나도 그렇고 세상꼬라지도 그렇고 한치앞을 못보고 절벽위를 걸어 가고 있는거 같다. 

이번주말에는 현대차 매장에서 쏘나타 전시차량 구경도 해볼생각 이다. 

 

집안 곳곳에 컴퓨터를 두고 있지만 메인컴퓨터가 성능이 조금 딸려서 새로 장만도 해야데고

 

핸드폰도 새로 장만 해야데고

 

돈들어 갈곳만 있네

 

자동차 스팀세차도 해야 데고

 

ㅋㅋㅋㅋㅋㅋ 돈 쓸일만 흑흑흑흑

 

 

요즘은 눕기만 하면 잠들어서 오늘은 노트북 꺼내서 잠자리에서 키보드좀 두드려 본다. 

 

내일또 잼이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

 

히히